지난달에 미국에서 자전거 들고왔습니다.
우선 저는 3주정도 타다가 왔구요.. 샾가서 박스로 포장을 부탁한후..
비행기로 부칠시에 잘 모르는 항공사 직원같은 경우 그냥 일반짐과 같이 취급을 하려
하는 사람도 있더군요.. 자전거라고 말하시고, 따로 보낸다고 말을 하면
다른곳으로 가서 부치라고 합니다.
물론 한국공항에서도 항공사 직원한테 자전거 부친게 있다고 하면 일반 짐 찾는곳 말고
다른곳에서 안내해줍니다. 그곳에서 자전거 박스가 나올것입니다.
세관의 경우 저는 그냥 무사통과했습니다. 이거 뭐냐고 해서 그냥 타던 자전거라고
했더니 암말을 안하더군요...아니면 자전거 사는 샾에서 금액 적은 영수증을 하나
더 발급받는 방법도 있습니다. 말 잘 하면 싼 금액으로 영수증 발급도 해주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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