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감량:성능개선:뽀대=20:40:40 정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자기만족이죠...최신의 또는 최상의 제품을 쓴다는.....동호회 등에 나가서 은근히 뻐기는것도 있구요. 그래서 전 항상 혼자 타는것에 만족을...같이 해봣자. 오는것은 지름신뿐...

간혹 그런거 자랑하시는 분 계시는데 다들 속으로 욕합니다. 그건 정말 잔차인이라고 보기 힘들죠 . .과시하는 사람일 뿐이죠 . . .누구한테 자랑하려고 잔차를 타는게 아닙니다. 솔직히 xtr이 좋은건 맞으나 xt로도 못가는 곳 없으며 거의 필요성을 못 느낍니다. 선수라면 모를까 말이죠 . .있어서 좋죠 . .하지만 꼭 필요한것도 아닙니다.

다른거 다 필요없고 XTR에 어울릴만한 프레임을 장만했다는게 가장큰 이유일겁니다. 여기가 공산주의나 사회주의도 아니고 자기가 하고싶은데로 사는거지 뭘.. XTR은 돈지랄 아닙니다. 그런부품은 다 따로 있지요.

자랑하면 부럽던데.. ㅋㅋ 왜 속으로 욕을 하죠??
무슨급을 타던지 열심히 타면 그만이죠..
전 입문용 중고루 1년 정도 타다가 xt급으로 바꿨는데..
성능도 일단 좋구요.. 무게두 좀 줄고.. 뽀대두 나름대로 좋네요..
3:4:3 이정도 같은데요..

아마 무게보다는 자전차 값에 따라 붙어가는것 같습니다. 업글하시는 분들 대부분이 xt정도에서 만족하시더군요. 저의 겨우 증고로 lx xtr 사용해보았는데 자전차 값에 따라 붙어있는것이 틀리더군요. 사용상의 편한점은 xtr이 약간 더 좋지만 초보인 저의 입장에서는 못느끼겠더군요.

솔직히 조금 부드럽습니다. 문제는 고급품을 사용하다보면 거기에 익숙해져서 낮은등급을 사용하면 느낌이 확연히 차이가 난다는게 문제죠!~ 기능상이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무게감량->확실히 다리에 걸리는 부하가 적어집니다.
성능에 따른 차이는 잘모르겠네요.. xtr 이 좀더 세밀하다고 하네요..

여러가지 원인이 있겠죠. 뽀대, 성능, 무게....

무엇보다도, 자세히 보시면 아시겠지만 비슷한 것 같아도 다른 것(다른회사제품, 동회사의 다른등급 제품)들에 비해 만듦새가 예술입니다. 쪽바리 특유의 정밀함과 단단함이 그대로 녹아 있습니다.

상위 등급 부품으로 업글레이드 했다고 자랑하는데, 욕까지 할 필요야 없겠지요...

프레임 수준에 맞게 따라가는거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