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덕동에 자전거나라 인가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삼각지역 소방서 앞에 용산MTB

자전거나라 정말 매너 최악입니다. 절대로 가지 마시길 . . .제 친구가 자전거나라에 짐받이를 살려고 전화를 걸었는데 제 친구가 생활잔차를 가지고 있었는데 그 쪽에서 직원인가가 . .그냥 달지말고 타세요라고 했답니다. 그래서 친구가 무슨 말을 그렇게 하세요 하니까 싸구려 잔차에 다는게 아니니까 딴데 알아보라고 그랬답니다. 그래서 대판 싸웠다고 하더군요

레스포는 다 싸구려잔차라고 치부하고 그딴식으로 말하는 곳 참고하시고 좋은 매장에 가시길 바랍니다.

30만원정도 하는 자전거 탄다고 무시도 그런 무시를 하는 곳이 무슨 . . . . . 아무튼 제 친구 위로하느라 . . .지금 생각해도 황당한 곳 같습니다. ..

숙대입구 근처에 삼바MTB라고 있습니다.
주인장이 젊은 사람인데 매우 친절합니다.
유명 매장처럼 크거나 화려하진 않지만 진솔한것 같더군요
한번 전화걸고 찾아가시는 것도 괜찮을 듯
혹시 원하시면 쪽지로 알려드릴 수 있습니다.

다리 건너기 싫으면 대방동 농심 앞에 메일바이크도 있습니다. 여의도에서 편도 약 3키로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