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한맘에 이런글을 올립니다. 혹시 저랑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분이 있나해서요.
다른게 아니고 제가 오디 바이크에서 쥬시7을 구입해서 장착 했습니다.
직접한건 아니고
샵에서요.. 2월달에 장착을하고 7월의 막바지를 달리는 지금껏 속시원히 라이딩을
해본적이 없습니다..
이유인즉 종종 글들이 올라오는 현상인데 브레이크를 잡으면 심하게 떨리면서 소음도
아니 굉음이 나는 현상입니다.. 떨리는 정도가 거의 러이더에게 위협(?)을
주는 정도입니다.. 여기저기 알아보고 해서 조치해보라는 것은 안해본것이
없습니다.. 원천적인 문제가 있는 제품인듯 합니다..
그래서 오디에 현상을 말했더니 가끔 그런 현상때문에 문의가
들어오는가 보더라구요.. 그래서 오디로 자전거를 보냈습니다.. 당근 교환을
해줄줄 알았더니 자기들도 원인을 모르겠다면서 아직 길이 들지않아 그럴수도
있다면서 1,000km까지 타보고 그때도 그러면 교환을 해준다고 하더군요...
그때가 거의 400km를 탔는데 길이 들지않았다니 웃기더군요.. 한번이라 분을
삭히고 기분은 나빴지만 1,000km를 넘게 탔습니다.. 결과는 더 심해 지더군요.
열받아서 다시 샵에 자전거를 맡겼습니다. 샵 사장님이 오디에 다시 연락을했습니다.
더 심해진다고 했더니 하는말이 패드를 스틸이 아닌 석면으로 교환을 해줄테니 다시
테스트를 해보라고 하더군요!!! 눈 뒤집혀 지는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직접 전화를
해서 쏘아됐습니다!! 장난하냐고!! 내가 당신내들 물건가지고 테스트나하는
연습용이냐고... 벌써 교환을 해줘도 몇번을 해줘도 시원찮을판에 장난도 아니고
말이죠...패드고 뭐고 필요없고 당장 교환을 해달라고하고선 끊어 버렸죠...
그런데 이놈들이 결국엔 삽에 패드만 내려보내주고 만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사장님이 패드만 교환해놓고 있는 상황입니다.. 화사일이 너무 바빠서 샵에서
자전거 아직 찾지못하고 라이딩은 물론 하지도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러분들은 이런 상황이라면 어떻겠습니까? 돈 1~2만원 짜리도 아니고 브레이크면
라이딩시에 어쩌면 생명과도 직결될수도 있는 부품인데 이런경우가 있을수
있습니까? 애초에 문제가 있다면 팔아 먹지를 멀던지... 아님 이러한 문제가
있을수도있다라는 얘기라도 해주던가.. 완전 웃깁니다..
쥬시7이면 쥬시7에 맞는 패드가있고 로터가있고 다있는데 왜 다른 패드를 장착해서
제가 타봐야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생각같아선 찾아가서 보는앞에서 브레이크 집어던지고 환불을 받고 싶지만
이번 한번만 참고 다시 함 타볼려고 합니다..
그래도 문제가 있으면 교환을 받던지 아님 환불을 받을 생각입니다.. 그래도 딴소리
하면 소비자 보호센터에 확 신고 해버릴겁니다!! ㅡ,.ㅡ
혹 오디에서 비슷한 경험해보신분 있으세요? 예전에 어디서 오디 a/s엉망이라고
올린글 본것같은데... 교환이나 환불 받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동안 신경쓰고 스트레스 받은거나 자전거 맡기고 왔다갔다 한 시간이나 이런거
생각하면 더블로 환불을 받고 싶은 심정입니다..
이런글을 이렇게 좋은 게시판에 올려 죄송하구요, 님들의 생각 부탁 드립니다~~
다른게 아니고 제가 오디 바이크에서 쥬시7을 구입해서 장착 했습니다.
직접한건 아니고
샵에서요.. 2월달에 장착을하고 7월의 막바지를 달리는 지금껏 속시원히 라이딩을
해본적이 없습니다..
이유인즉 종종 글들이 올라오는 현상인데 브레이크를 잡으면 심하게 떨리면서 소음도
아니 굉음이 나는 현상입니다.. 떨리는 정도가 거의 러이더에게 위협(?)을
주는 정도입니다.. 여기저기 알아보고 해서 조치해보라는 것은 안해본것이
없습니다.. 원천적인 문제가 있는 제품인듯 합니다..
그래서 오디에 현상을 말했더니 가끔 그런 현상때문에 문의가
들어오는가 보더라구요.. 그래서 오디로 자전거를 보냈습니다.. 당근 교환을
해줄줄 알았더니 자기들도 원인을 모르겠다면서 아직 길이 들지않아 그럴수도
있다면서 1,000km까지 타보고 그때도 그러면 교환을 해준다고 하더군요...
그때가 거의 400km를 탔는데 길이 들지않았다니 웃기더군요.. 한번이라 분을
삭히고 기분은 나빴지만 1,000km를 넘게 탔습니다.. 결과는 더 심해 지더군요.
열받아서 다시 샵에 자전거를 맡겼습니다. 샵 사장님이 오디에 다시 연락을했습니다.
더 심해진다고 했더니 하는말이 패드를 스틸이 아닌 석면으로 교환을 해줄테니 다시
테스트를 해보라고 하더군요!!! 눈 뒤집혀 지는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직접 전화를
해서 쏘아됐습니다!! 장난하냐고!! 내가 당신내들 물건가지고 테스트나하는
연습용이냐고... 벌써 교환을 해줘도 몇번을 해줘도 시원찮을판에 장난도 아니고
말이죠...패드고 뭐고 필요없고 당장 교환을 해달라고하고선 끊어 버렸죠...
그런데 이놈들이 결국엔 삽에 패드만 내려보내주고 만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사장님이 패드만 교환해놓고 있는 상황입니다.. 화사일이 너무 바빠서 샵에서
자전거 아직 찾지못하고 라이딩은 물론 하지도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러분들은 이런 상황이라면 어떻겠습니까? 돈 1~2만원 짜리도 아니고 브레이크면
라이딩시에 어쩌면 생명과도 직결될수도 있는 부품인데 이런경우가 있을수
있습니까? 애초에 문제가 있다면 팔아 먹지를 멀던지... 아님 이러한 문제가
있을수도있다라는 얘기라도 해주던가.. 완전 웃깁니다..
쥬시7이면 쥬시7에 맞는 패드가있고 로터가있고 다있는데 왜 다른 패드를 장착해서
제가 타봐야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생각같아선 찾아가서 보는앞에서 브레이크 집어던지고 환불을 받고 싶지만
이번 한번만 참고 다시 함 타볼려고 합니다..
그래도 문제가 있으면 교환을 받던지 아님 환불을 받을 생각입니다.. 그래도 딴소리
하면 소비자 보호센터에 확 신고 해버릴겁니다!! ㅡ,.ㅡ
혹 오디에서 비슷한 경험해보신분 있으세요? 예전에 어디서 오디 a/s엉망이라고
올린글 본것같은데... 교환이나 환불 받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동안 신경쓰고 스트레스 받은거나 자전거 맡기고 왔다갔다 한 시간이나 이런거
생각하면 더블로 환불을 받고 싶은 심정입니다..
이런글을 이렇게 좋은 게시판에 올려 죄송하구요, 님들의 생각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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