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 자르고 그러면 일이 상당히 복잡해집니다. 길이가 좀 길더라도 대충 맞게 장착만 하는거라면 상당히 쉽습니다 ^^;;
저는 자르지 않고, 싯포스트를 한바퀴 감는다는 등.. 의 방법으로 길이를 대충 맞춰서 사용합니다.

일반적인 MTB라면 자를필요없이 맞을겁니다.
설치상 어려운점은 없고 다만 캘리퍼에 끼워져 있는걸 뺀 후에 아무것도 없는상태에서 레버를 쥐지마세요. 안그러면 벌리기가 어렵습니다.

전문 장비도 필요하다고 하던데요~ 아무래도 샵에 맞기시는게 나으실듯

제가할땐 육각렌치 하나면 되던데요..
드물게 페이싱 작업해야하는 경우가 있지만 그 외엔 쉽습니다

보통은 우압호스를 자르고 다시 연결할수있는 부품이 따라옵니다.
유압호스는 적당한 길이로 잘라서 맞춰야 보기에 좋습니다.

전문 장비 -0- 글쎄요 모델마다 다르겠지만 데오레 유압기준으로 말씀드리면 로터 볼트용 별렌치인데...이건 바#에서 공구한 휴대공구에 맞는게 있어서...그냥 하고....캘리퍼 육간렌치도 잔차에서 가장 많은 부분에 쓰는 5미리이고(변속기랑 브레이크 레버도 5미리입니다)
그냥 휴대공구 하나가지고 장착완료 다만 뒷쪽이 선이 길어서 잔차샥가서 0.5장에 해결 끝
참고로 디스크 처음 작창 해봤고 다만 마니의 자전거포 보면서 참고는 했습니다
공구는 휴대공구 하나로 끝났구요....이상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