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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장을 뒤로 뺐을때 평속과 웨잇백의 상관관계

testery2006.07.25 18:29조회 수 761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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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이따 밥먹은후 나가서 오늘 실컷 야간늦게까지 타고 내일 올지모르는 비를 대비할 참

입니다  29일 이면 이제 장마가 걷어진다는군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겠습니다 다

들 휴가계획 잘들 세우세요 전 잔차 실컷 실컷 탈 생각입니다 ㅋㅋ



그..여쭤볼것은요 제목 그대로 안장을 뒤로 뺏을때

평속과 웨잇백에 어떤영향을 줄까 입니다

안장레일을 뒤로 밀면 아무래도 몸이 뒤로 쳐지는 형상이니까 평속이 줄까요? 저같은

경우는 약간 평속이 줄어드는거 같습니다  웨잇백은 영향을 안주고요


그 ..본인들의 경험을 한번 듣고 싶습니다..안장레일을 뒤로 뺏을때

평속과 웨잇백에 어떤 영향을 받으셨는지요

이제 근 일년이 되가는데 아직도 잔차셋팅이 미숙하다고 생각하는 초보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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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안장레일의 이동 보다는 싯포스트 높이 조절을 통해서 싱글코스 라이딩 시 좀 더 수월한
    웨잇백을 구현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안장 레일의 전후 이동은 페달링 포지션에 악영향을 끼칠수도 있으니 신중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
  • 제 경우는 반대인것 같습니다. 안장을 과도하게 뒤로 뺄 경우(조금 빼봤자 별 차이 안납니다)
    페달링에 힘이 더 들어가는 느낌이고, 같은 길을 갈 때 좀 더 빠른 느낌이 들었습니다.
    (실제 속도계를 안달고 다녀서 숫자로 증명된건 아닙니다만..^^;;)
    웨이백을 할 경우 엉덩이를 뒤로 뺄 때, 그리 큰 차이는 없었지만, 안장이 걸리적 거린다는 느낌? 그정도 였습니다.
    지금 세팅은 학교다닐 때 등 마실용으로 쓰는 세팅이라 안장을 가운데에다 내놓고 씁니다.
    장거리 여행을 계획중인데, 그 땐 뒤로 뺄 생각입니다.
  • testery글쓴이
    2006.7.25 18:41 댓글추천 0비추천 0
    소중한 답변들 감사합니다 이게 아무래도 무릎아래가 긴 체형이랑 짦은 체형이랑 차이가 있는거 같습니다 다들 겪어보셨겠지만 안장높이를 핸들바보다 조금 높게 하면 이게 로드탈땐 평속이 잘붙는데 산에서 웨잇백할때 불안정합니다 제가 산이랑 로드 반반정도 타는지라
    제가 모시는 사부님께서는 셋팅의 변화없이 그대로 타는게 좋다고 하는데
    로드에서 편하자니 산에서 불편하고 ..그래서 딜레마입니다
    산 기준으로 안장셋팅을 해놔야될까요? ㅎㅎ 암튼 밥먹고 나가기전에 세팅한번 더해봐야겠습니다
  • 저는 안장레일 한계선까지 최대한 뒤로밀고.... 안장코또한 최대한 아래로 해놓고 탑니다..

    속도관계의 영향은 그리 크지않은것 같고... 자세의 편안함 때문인데....

    산악에서 오르막은 좀더 유리한것 같고.... 다운힐시 웨잇백은 별 영향이 없는것같습니다..
  • 왠지 안장 뒤로 빼면 속도감이 더해지더군요..
    자세가 낮아져서 그런가-_-...
  • 안장을 뒤로 너무 빼면 힘이 실리지않는답니다
    시트튜브가 70도 초반의 각도를 이루는것도 이런 이유랍니다
    싸이클이 시트튜브가 긴것도 힘을 효울적으로 작용하게 하기위한 것이랍니다^^
    안장은 레일에 표기된대로 그리고 시트포스트는 웨이백이 지나치게 되지않은 것이 가장 효울적일겁니다^^
  • 전 안장을 뒤로 밀고 탑니다. 이유는 힘이 더 잘 들어가는 때문이고 가장 중요한 것은 안장의 높이가 스템 보다 낮은 것이 도로에 타기 좋습니다. 물론 다운힐의 경우 스템이 더 높은 것이 자세잡는 것에 유리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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