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이후로 내구성이 개선됐다고 합니다..
무게가 최고 장점이지요....05이후로는 Q&A란에 별 문의 안올라 오는걸 보니..내구성문제는 어느정도 해결된듯합니다.
구름성은 좋은편이였고..분해도 쉽게 가능하고..내부 구조도 괜찮았습니다.

구름성 하나는 알아줍니다. 샾 미케닉 왈 "사상 최고의 허브"라고 할 정도로...
무게가 가볍기는 하지만 육중하신 분은 사용상 유의하라고 말들하죠.
몸무게 65kg인 저는 1년 정도 탔는데 아주 잘구르고 아직 탈이 없었습니다.
윗 분 말씀처럼 05년 이후로 내구성 개선됐다는 말도 들었습니다.

제가 쓰고 있는데,, 문제 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 일단 가벼운 무게 가 장점입니다. 구름성은 매우 좋다고 할 수 없음. 그냥 XT 와 비슷합니다. 코나 화이어 마운틴 허브가 구름성은 환상적이더군요. 아메리칸클래식과 상대가 안 될 정도로 잘 굴러감.. 이해가 안 될정도로.

경량 중시한다면 아클로 가셔야죠 크로스랜드는 그냥 평범한 무게일걸요..
한 4-500g 정도까지 차이날듯

아메리칸 클래식 아주 가볍고 구름성 참 좋더군요 (제가 가지고 있던 것은 앞바퀴 손으로 힘껏 돌리면 9분 넘게 돌았습니다. ) 한 때 강성에 문제가 있는 모델이 있어서 리콜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후로는 문제 있다는 말들이 안들리네요. 참고로 무게는 아메리칸 클래식 디스크용에다 선림, 레블루션 스포크 조립휠이 마빅 크로스맥스 SL 보다 약간 더 가볍더군요.

가벼우면 당연히 구름성이 좋을수 밖에 없지요. 적은힘으로 굴릴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대부분 소문 안나는 부품들은 소문을 안내는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가격싸고 가볍고 내구성 끝내주고 관리쉽고 잘구른다면 전세계 1등 먹고 제패했겠지요. 그러나 아직 많은 허브가 같이 구르고 있습니다.

리콜 제품이 아닌이상 강도는 문제 없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