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하지 마시구요...

컬러가 있는 고글렌즈 속에 돗수가 있는 렌즈를 끼울수있는 고글이 나옵니다....

지마켓이나 옥션같은데서 고글값 2만원+안경점에서 안경렌즈 맞추는값 2만원... 부담되는 가격도 아니고... ㅎㅎ

저도 눈이 상당히 나빠서 저렇게 해서 쓰고있습니다...

제가 변색렌즈 착용하고 있습니다..근데 이것이 해빛을 받는 다고 바로 변색이 되지를 않더라구요..참고로 제거는 엑셀라이트라고 해서 샀습니다.(맞는지 모르겠지만요)..여름에는 해빛에 정면으로 비춰야 변색 됩니다..그런데 겨울에는 자외선에 더 많아서인지 어째서인지 변색이 빠르게 됩니다....잔차 탈때는 비추 인거 같습니다...자세히 알아 보세요..

25년 전 쯤 색이 변하는 선그라스를 직장 동료에게 얻어서 끼고 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제가 끼던 것은 실내에 들어오면 금새 거의 투명하게 변하고 햇빛이 있는 곳으로 나가면 완벽한 선그라스 였습니다. 주위의 밝기에 따라 색상이 변하는게 참으로 신기했는데...그런 것 지금 어디에서 판다면 사고 싶군요.

페토야님 지난주에 하나 산다고 하시던데 여쭤 보심이~ ^^

그런것 반응이 느려서 싱글이나 터널등에서 사고위험이 있습니다. 자동차 운전자도 위험합니다. 그리고 재질도 스포츠용으로 적합하지 않습니다. 스포츠엔 폴리카본이지요. 요즘은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옛발엔 일반 프라스틱이었는데..

가격이 장난이 아닙니다. 루디에서 나오는데...
재질이 폴리카본이 아니고 연성 재질이면서 상당히 좋아 보였습니다. 폴리카본은 깨지지는 않지만 단단해서 넘어졌을 경우 상처가... 그러나 그놈은 부드러워 상채기 날 염려가.
기스에도 강합니다. 저도 지금 저울질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