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포스트 사이즈가 있는줄 모르고 새거 사서... 안들어가길래... 구리스발라서...억지로... 돌리면서 넣었어요... 이젠 손으로 하면 전혀 안돌아가요....알고보니... 26.2?인가,,, 자기 사이즈이고... 새거사서 끼운건... 27.6? 아무튼 사이즈 큰걸 끼웠어요....큰일입니다... 진짜 큰일입니다... 매일 이문제때문에 고민이에요... 어떻게 빼죠.... 프레임을 버려야하나요.... 잔차는 첼로. 입니다... 아직 공구는 사용 안해봤는데요.. 제생각엔 파이프렌치로도 안되면.... 포기해야겠네요... 프레임하나 죽는건가요.... ㅠㅠ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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샵에가서 빼달라고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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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사이즈가 26.8 이겠네요... 싯포스트는 100분에 1만 커져도
성능을 발휘..못합니다.. -
첼로구형cxc5000인데요.. 그냥 프레임 버릴까요.. 장터에 보니깐.. 5만원에 팔던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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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프레임을 버릴까.. ㅎㅎ 놀라운 발상입니다. 그냥 힘으로 빼버리세요..ㅋㅋ
아니면 샾으로 가시구요~ -
프레임을 왜 버리세요 . . .아깝게요 . . .뺄 수 있습니다. 샵에가서 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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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파이프 렌치사용해봐야겠네요.... 성공해야하는데...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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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 드라이기로 싯포스트 튜브쪽을 뜨겁게 달군다음에 한번 뽑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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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갔다면 다시 뺄 수 있습니다.
제가 기계치인데 군대 생활을 수송부에서 했으면서도 공구를 잘 모르겠네요.
수공구병이 휴가가면 제가 땜방을 했으면서도 ㅋㅋ
바이스라고 그러나요 꽉 물리는거..
프레임에 천을 감싸고 바이스에 꽉 물리세요.
그리고 싯포스트에 공구 이름 생각 안나는데 주둥이가 체인이나 줄이 있고 몸통은 파이프렌치같은게 있는데 그걸로 줄을 싯포스트에 꽉조인다음에 돌리세요.
파이프렌치로 해도 되겠네요.
바이스(?) 요 녀석은 자동차 정비소 가면 있을 거에요.
면식 있는 정비소 가서 도와 달라면 도와줄거에요. -
망치로...싯포스트를 프레임안에 쳐넣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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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파이프렌치로 하면 싯포스트가 상하니까요,
싯포스트 끝에 안장이나 힘을 받을수 있는 물건을 고정시키시고
살살 회전시키면서 뽑으시면 왠만하면 뽑힙니다.
뽑는 부위에 wd40같은 윤활제 뿌리면서 하시면 더 좋구요... -
아더왕이 그런거 잘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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싯포스트 버리는셈 치고... 무조건 빼야하는딩... ㅡ.ㅜ; 오늘 파이프렌치 빌려어요... 퇴근하고 집에가서 해봐야겠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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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더왕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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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분에 1이라...제껀 노기스로 측정했는데 0.05정도 차이나던데요(톰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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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프렌치 실패...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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