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biker님이 그렇게 280 랠리를 다녀왔지요. ㅋㅋ
에 찾아보면 사진 나올겁니다. 포토란에...

http://www.wildbike.co.kr/cgi-bin/zboard.php?id=PdsRacePhoto&page=2&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709
뒤에 자전거 보이시죠? ㅋㅋㅋ
아래 사진의 왼쪽이 자전거 주인입니다. mtbiker,가운데 깜장고무신
맨 오른쪽은 누굴까요? 무지 더운가보다... ㅎㅎㅎ
볼것도 없구만 지퍼를 내리고...^^
지난 280 랠리때 사진 퍼옵니다.

아 그거요? ㅎㅎㅎ 효율성은 뭐... 산악자전거가 산악자전거 다워야죠...
싸이클 핸들바 대신 바엔드를 핸들바 중간부분에 다는 방법도 있습니다.그립과 스템 중간정도에요... 제가 한때 그랬었죠...
엠티비에 U바는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ㅠㅠ

엠티비에 U바 많이들 달고 타십니다.

유바는 도로 독주용으로 사용되는 겁니다. 오직 평지에서만 효과를 볼 수 있는 물건이죠.

유바 사용 하는 입장에서 그 동안 느낀점 말씀 드립니다 일반 도로에서는 유바 잡기 힘들구요 이유는 폭이 좁아서 콘트롤도 잘 안되고 브레이크로 손을 이동 하는 시간 때문에 위험 하고 유바 잡고 있다가 옆바람 불면 사고 나기 쉽습니다 특히 직진성만을 고려한 독주용 싸이클들은 옆면적이 넓어서 더 합니다 그러나 이거는 거의 최악의 경우 입니다(?) 익숙하시기 전까지는 상당히 위험 합니다 그리구 업힐시 더 낮지 않냐고 하시는데 폭이 좁아서 힘을 더 못씁니다 핸들바 폭이 넓어 질수록 공기 저항을 더 심해 지지만 힘쓰기는 더 좋습니다 유바의 목적은 상체를 수평으로 만들고 팔을 모아줌으로써 직전성(에어로다이나믹)과 팔받이로 인해서 체중 분배로 페달링 효율을 극대화 하려는 목적이 있습니다 이러한 자세를 만드려면 독주용 지오메트리를 가진 싸이클 프레임이 필요 합니다 안그러면 가슴과 동체가 닿을수 있고 정확한 자세가 나오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유바를 사용하면 무게 중심이 상당히 앞으로 쏠리게 됩니다 이러한 자세는 심혈관계통에 상당한 스트레스를 준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giro de italia 2005에서 ivan basso 선수가 오른쪽 유바 아래 브레이크를 장착한 유바를 선보인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