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릉의 인자요산입니다...
제가 06 엘파마 스칸디아를 탑니다...
엊그제 양양에서 오색을 다녀왔는데 무릎 뒷쪽이 심하게 땡겨 며칠 잔차를 못타고 있습니다..
스칸디아를 옆에서 잘 보면 안장코에서 내려뜨린 실이 비비축과 약 13센치(5인치 정도) 뒤에 있습니다.
현재 안장은 레일의 중앙에 위치한 상태입니다.
레일의 한계선까지 앞으로 이동한다 해도 2센치 정도만 움직일것 같습니다...
제가 아는 피팅법은.
1. 신발의 클릿을 제2중족골에 위치
2. 안장의 높이는 인심*0.888 (또는 안장에 앉아서 발 뒤꿈치가 펴질정도의 높이)
3. 안장의 앞뒤는 안장코에서 내린 실이 비비축의 1인치 뒤에 위치(또는 페달이 평행인 위치에서 슬개골에서 내린실이 페달의 중앙에 위치)
라고 알고 있는데...
스칸디아는 아무리 궁리를 해봐도 3번을 맞출수가 없을것 같네요...
스칸디아 타시는 분들은 어떤 방법으로 세팅을 하시는 지요?
참 안장은 셀레 젤플로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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