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로 묶는게 아니라 무슨 철사같은걸로 묶을텐데요...
휠에 수명이라고해야하나 좀더 오래간다고합니다...
탄성이나 이런게 좋아진다고 하는데 별 효과는 없다고합니다
하든 안하든 별차이없다고 생각됩니다
그런데도 투르드프랑스나가는 선수들중에 그렇게 셋팅해서 타는사람이 많다고합니다
뭔가 말로는설명못하는 무언가가 느껴지난봅니다 프로한테는.... -.-

심리적인게 있지않을까요?

스포크 텐션이 높게 세팅된 휠이 일반적으로 더 강합니다. 반대급부로 스포크가 끊어질수도 있구요. 보기에는 가는 철사로 묶어놓은 것처럼 보이는데, 실은 묶은후에 얇게 용접까지 해놓은 겁니다. 휠에 충격이 가해질시 충격을 분산시키고 휠로의 힘전달력 손실도 줄이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휠정렬이 어긋날 가능성이 획기적으로 줄어들겠죠.

http://www.scott.co.kr/goods/p_view.php?arg_goods_no=1098
감아준후 용접하는것이 FM이긴합니다..
그다지 그 실효성에 대해선 모라할말이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