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생활자전거 타다가 외국 다녀 오면서 사온 캐논데일 제킬 600으로 입문했습니다. 이후 수차례 자전거 바꾸면서 지금은 조립도 해보는데 많은 시행착오를 격었습니다. 다시 시작한다면 중고장터에서 쓸만한 하드테일 60정도에 사다가 정비(전 정비가 더 재미있더군요)등을 직접 해보다가 (고가의 신품자전거는 직접 정비하기가 망설여지더군요) 라이딩 스타일을 파악한 다음에 (xc, 트레일, 올마운틴, 다운힐...) 업글이 필요없는 자전거로 구입하는게 (물론 처음 산 60만원 중고차는 올라운드 플레이어로 가지고 있어야 겠죠) 최대한 효율적으로 자전거를 즐길수 있는 방법인것 같습니다. 입문용이라고 하셔서 제 경험을 적어봤습니다. 실례가 아니었기를...
저도 입문할때 50만원 중고로 구입해서 입문했습니다...현재 잔차5대 바꾸었구여...
지금 찬차 가격은 입문할때 생각도 못한 잔차가격으로 변했습니다...
처음에 저렴한 자전거 구입하는 것도 괜찮지만 어느정도 여유가 있으시면 고가의 잔차 구입하시는 것도 괜찮습니다...찬차 빼고도 나머지 비용이 40만원정도 생각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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