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고정식 카메라는 전파로 스피드를 측정하는게 아닙니다.
즉, 야구에서 투수의 스피드를 측정할때 쓰는 스피드건 방식이 아닙니다.
다시말해 전파를 쏘는 방식이 아닙니다.
간단히 원리를 말하면 카메라 부착위치 10 ~20m지점에 보면 대부분 센서를 묻은 라인이
두줄 있습니다. 두줄간의 거리는 약간씩 다르지만 보통 2~3m 정도됩니다.
센서가 차량 진행방향으로 가로로 두줄이 아스팔트에 묻어있기때문에 카메라에 장착된
기계가 두 센서를 지나가는 시간을 측정하여 계산을 하게 됩니다.(앞바퀴기준)
즉 속도는 거리 / 시간의 공식으로 계산되는것입니다.
따라서 차량무게나 전파와는 무관하며 자전거도 측정은 되지만 해당 도로의 허용속도를
초과하지 않으면 카메라는 작동하지 않습니다(참고만 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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