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자전거 타기 덥지 않으세요
평지면 물론 상관없겠지만.

저는 레져 하고는 거리가 멀고.
자전거는 가끔 통학용으로 타고 있습니다.
작년 여름인가.
여름이라. 더울꺼 같아서. 평소보다. 일찍 6시 (요즘은 한 8시 이후에 일어남
너무 게을러 졌네요)
일어나서.. 도서관을 출발 했는데..
평지는 상관이 없는데.
도착 하기 전이. 오르막이라.. 경사도 급하고. (도서관이 높은 지대에 있다 보니.)
상의가 전부 땀으로 졌더 군요..
화장실가서. 미리. 티셔츠 여분으로 같고 갔거던요..
갈아 입었는데도 불구 하고.. 이미 몸에 땀으로 졌어서. 그런지.
더운 기운은 오래동안 지속 되더군요..
도서관에서.. 도착 했을때 특히 여자분들이 ..이상한 눈으로 쳐다 본거 같은데.
그당시에는 땀을 많이 흘려서 그런가 보다 생각 햇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아무래도 땀냄새 때문이였거 같네요
공무원을 욕하는거는 아니지만. 아마 9시에 출근 하시나 봅니다. (국립 도서관)
더워 죽겠는데...  에어콘도 안틀어 주고. 선풍기가 있는거 도아니고...

에어콘 조금 일찍 틀어주고. 조금 늦게 꺼주셧으면. 좋겠다는..
한참동안 화장실만 들락 거렸다는..
오늘도.. 일찍 퇴근하셔는지.. 저녁한 7시 넘으니. 덥기 시작 하더군요...
9시에 나왔답니다..

9월 부터는 학원도 새벽반 다닐라고 하는데. 6:30 이정면.. 덥지 않겠죠..

자전거로 통학 하시는 분들은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나름 대로 노하우 등이 있으시면.. 알려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