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자전거로 중량천을 다니다가 고가의 자전가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한 대 장만해
보려고 열심히 공부하다 정말 궁금하고, 검색해도 자세한 내용이 없어 이렇게 자전거 선배님들의 조언을 들으려고 글 올립니다.

자전거 바퀴 사이즈 뿐만아니라 차체 즉, 프레임에도 사이즈가 있어 신체크기에 맞춰
타야한다는 사실도 첨 알았습니다. 보통 알고 있기로는 안장을 높혀 다리를 맞추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프레임까지 사이즈를 맞춰야 한다니...

제가 궁금한 것은 자전거는 고가일수록 가벼운 것으로 알고 있는데, 프레임 사이즈가 커지면 무게가 그만큼 증가하는 것 아닌가요? 제가 생각할 때는 조금 작더라도 안장을 높혀타면 가볍게 탈 수 있을 것 같았는데 키 큰 사람이 사이즈가 작은 것을 타면 허리가 아프고 그렇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지 자세히 알려주시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신장이 180센티미터에 체중은 80키로그램 인데 저에게 맞는 사이즈는 몇인치인지도 알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두서없는 장문의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