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를 시작한지 2년 반이 지났네요.
해를 거듭 할수록 정말 멋진 자전거들이 많더라고요...@@@
혼자서 많이 타는 편인데 산에서 많이 타고요 빨리 달기기보단
힘들게 천천히 달리길 좋아합니다..
이제 횟수로 3년 하지만 겨울 빼면 머 그리 많이 타지는 않았습니다.
도로 보단 산이 적성에 맞어서 좋은자건거 하나 사려고 무리 좀 할려고 하는데
결정을 내리기가 힘드네요

샵에서 러쉬 팀을 봤는데 좋더라고요..
오 나이스 스탈 정말 멋졌습니다..@@
스펙도 멋지고 레프티도 정말 새롭더라고요
근데 저는 스렘도 잘 모르겠고 변속이 시마노 보다 빠르다고 하는데..
제가 그렇게 예민한 사람이 아니라서요..
개인적으로 시마노 변속기가 저에게는 편한것 같더라고요
또 예전부터 카본 프레임에한 저만의 무한한 동경 때문에
꼭 한번 갖고 싶어서 러쉬가 쫌 망설여지더라고요.

램섬 10은 지금 다팔리고 없다고 하네요.
06-07 로 한 3달 정도 기다려야 할듯 싶고요.
그냥 06년 러쉬팀을 해야할지????
쫌 기달려서 랜섬 모델로 해야할지 ????
제가 혹시 카본에 대해 무한한 기대나 상상만 하고 있는건 아닌지??
머 흔히 말하는 탄성이나 !!!!
프레임 자체에서 먹어주는 충격 흡수 머 그런거요.....

많은 분들의 충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