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저항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자세에 신경을 쓰시구요(좋은 자세를 유지하시려면 잔차 핏팅에도 많은 시간을 투자하셔야 합니다), 페달링의 경우 처음부터 파워 증강에 집착하지 마시고 80~110rpm을 유지하는 방향으로 꾸준히 연습을 하시다보면 좋은 결과가 있을 듯 싶네요.

몇번안타셔서 그런겁니다.^^;; 많이 타시면 속도는 당연히 늘어납니다. 일단은 동호회 활동을 권해드리고 싶네요....입문해서 좋은자전거를 고르는것 만큼이나 좋은 동호회에 가입하는것도 중요합니다. 여러 동호회를 알아보시고 마음에 드시는곳에서 라이딩 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그러면 거기서 자전거 잘타는 방법을 배울수 있습니다.^^

이래이래 손을 빨리 막 휘저으믄 다리도 빨라짐이 다리도 빨라지믄 그 땅이 뒤로 막 지나가니~

엔진업글과 지름신이 함계라면.........

별달리 방법 없는것 같애요. 온힘을 다해서 구르십시요.
상체 고정하고 다리힘 만으로 하다보면 다리 힘 길러지고 어느정도 다리가 단단해지면
그 다음부터는 다리는 안아프고 숨이 차기 시작하더군요.
그때쯤 되니 평속 30으로 1시간은 타겠더군요.
아무리 기고만장 뛰고 날아도 6개월은 걸리지 않을런지요 ! ^^

꾸준히 타시다 보면 곧 사람이길 포기하는 때가 오겠지요^^
덤으로 코스를 외우시는 것도 기록단축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좌회전 우회전 이런거 말고, 이다음이 언덕이고 이다음이 약간의 평지...다음 약간의 언덕은 평지에서 탄력을 붙여서 낼름 넘어가기... 여기 언덕 넘으면 한 동안 편한 구간이니 이 언덕에선 빡시게...등 등이요..

창동에서 삼성동까지 평속20km이면....빠른거 아닌가요?? ㅡㅡa

질문에 답이 될진 모르겠지만
전차 입장에서 속도에 젤 관건인 2가지가
타이어 공기압이랑 체인의 기름칠상태(?)예요
2가지만 잘해줘도 전차 컨디션은 뭐 로드상에서 90% 이상이 되구요

하나 더 붙인다면 안장1cm 셋팅차이가 평속 1km이상을 좌우한다고 생각합니다^^

의뢰인님의 답변에 제가 하나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출퇴근 약2개월 되어 가는데 평속은 꾸준히 상승중입니다만.. 다리가 아파오더군요.. 근데 신기하게 숨이 차서 못탄적은 없었습니다... 고수분들 글 보면 숨이 턱밑까지 찬다 라는 글 많이 봤는데..스스로 내가 심페기능이 좋은건가 했지요.^^;; 열심히 타보아야 겠네요 ^^ 감사합니다.

같은 지역에 사시는군요. 저는 아직 초보지만 상계동에서 삼성동까지 출퇴근 준비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청담대교밑까지 사전답사 갔다가 한강을 못건너 그냥 돌아왔습니다. 코스정보나 같이 출퇴근 생각있으시면 답글에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