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ania frame, 1.25 tire(DT hub wheel set)에 26- 36- 48t crank(full XT components)를 쓰고 있습니다.(rode 전용) 속도는 (평균적 실력의 사람이 탔을 때) cycle과 MTB의 중간 속도가 나옵니다. 산에는 가 보지 않아서 모르겠습니다만, 비포장 도로는 탈만 합니다. 산에서 타신다면 굳이 44t에서 46t로 변경할 필요가 있을까요?
1. 힘든만큼 빨라집니다. 동일조건에서 최고속도는 증가. 그러나 평속은 미지수입니다.
2. 차이납니다. 46t로 업힐한다니 생각만해도 숨이 차네요.
3. 다시 해야 됩니다.
결론 : 로드전용이 아니면 굳이 바꾸실 필요는 없어 보이네요. 잘 안쓰는데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겠죠.
무슨 업힐인데 46T로 하나요?
46T는 내리막질 할때만 사용합니다. RPM이 자전거의 속도를 못따라갈때죠.
최고 속도 면에서 제 기준으로 약 5~6키로 정도 더 나옵니다.
물론 내리막 다운힐에서죠...
제 나름대로의 최고 RPM으로 회전시 44T는 65~70 정도 나오고 46T로는 70 가뿐히 넘습니다... 아니 가뿐히는 아니고 제대로 돌려야죠... 크랭크를... ㅎㅎㅎㅎ
참고로 산에서의 오르막질에서는 가운데 체인링 보다는 가장 작은 체인링의 이빨 수가 좌우 합니다. 빡씬 오르막을 오를 수 있느냐? 없느냐? 24T로 안되는 상황 때문에 그 좋은 크랭크를 팔아 먹고 22T로 바꿔 줬답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