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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힐시..고단기어에다가 놓고 오르시는 분들이 있던데..

hgueg2006.08.19 17:21조회 수 137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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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힐시 고단 기어에다가 놓고 오르시는 분들을 봤는데요..

저는 그냥 저단에다가 놓고 그대신 발을 열심히 돌려야 잔아요?? ㅎㅎㅎ..

근데.. 제가 옳은건지.. 고단에다가 놓고 올라가시는 분들이 옳은건지..

갸웃.. 어디서 보기로는 저단에다가 놓고 업힐하는게.. 기어에 무리가 안간다고

본거는 같은데.. 참 고단에다가 놓고 올라가는 분들 보면.. 대단하기도 하구요..ㅎㅎ

저는 못할거 같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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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자기 맘이겠죠.^^.운동삼아 그렇게 놓고 달리시는 분도 있을테고 또 충분히 엔진이 받쳐주셔서 그러실수도 있겠구요.아니면 빨리 올라가고 싶어서 그러실수도 있겠구요.

    하지만 보통 가벼운 기어에 빠른 페달링이 체력소모를 줄이는데 좋다고 하더군요.
  • 자신에게 맞는 기어비를 선택하는 것이 정답아닐까요? ^^
    속도계있으면 님께서 지금 밟고 있는 기어보다 조금 무겁게 평소 오르던 언덕을 올라보세요. 혹시 기록이 단축된다면 님이 가볍게 타시는 것이구요. 기록이 더 떨어진다면 아마 전의 기어비가 더 적절한 것이 되겠죠.
    전 서울대 순환코스공대언덕을 2-3~ 2-1 단 걸고 올라가시는 분을 봤는데 너무나도 안정적으로 올라가시더군요. 전 2-1~ 1~2 로도 땀 삐질 ^^;;
  • 고단은 인터벌 저단은 rpm 이게 정답니다.
    rpm으로 누르나 근력으로 누르나 비슷하더랍니다.

    예를 들자면...
    랜스 암스트롱은 최강의 심장이고, 만년 2인자인 율리히는 최강의 근력(다리) 랍니다.
    그들의 기록 차이는 거의 안납니다.
    우리같은 무지랭이들에게는요... 혹시 무지랭이 아닌 분들이 이 글 읽으신 분 빼구요...

    위의 예에서 랜스는 심장으로 인터벌을 율리히는 근력으로 빠른 페달링을...
    bartjan님 답 좀...
  • 많은 글을 봤지만 잘모르겟네요 ^^ 참애매한데...저단기어로 오르는거나 고단기어로 해머링 치면서 리듬타면서 오르는거나...힘은 비슷하게 드는듯 한데...본인에게 맞는것이 좋을듯 싶구요.... 고단기어의 해머링 보다는 RPM으로 오르는게 체력회복이 더 빠르다고 듣긴했습니다만...어디까지나 초보의 생각입니다 ^^ 자전거 잡지에서 보긴했는데...

    힘은 비슷하게 들지만 다시 회복하는데(체력이나 호흡을) 회전력 위주로 한게 더 빠르다고 하는데.. 전 반반 섞어서 합니다 -0- 초입에서는 RPM하다가 끝에 가서는 답답해서인지..걍 기어올리고 해머링 숙숙... 물론 제 체력의 상태에 따라 달라지지요 ^^ 그때 그때 필요한 기어비로 조정을 하심이 ㅎㅎ
  • 사람마다 신체적인 능력에 차이가 있습니다.
    폐활량, 근력, 지구력, 젖산역치 등

    올바른 예가 아닐 수도 있겠지만 마라톤을 예를 들겠습니다.
    사이클의 페달링처럼 마라톤에도 주법이라는 게 있습니다.
    선수마다 사람마다 그 주법에는 조금씩의 차이가 있습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페달링 또한
    자신의 신체적인 능력에 따라서 달라져야 하는 게 맞습니다.

    가령 폐활량이 낮은 사람이 회전수 위주의 페달링을 한다면
    또는 젖산역치가 낮은 사람이 고기어비로 페달링을 한다면

    하루에 담배를 두 갑 피우는 사람이 회전수 위주의 페달링을 한다면 쉽게 지치게 됩니다.
    또한 근력과 지구력이 부족한 사람이 고기어비로 페달링을 해도 쉽게 지치겠죠.

    먼저 자신의 운동 능력에 대해 먼저 파악하고,
    장단점을 분석해 거기에 맞는 페달링을 하는 게 좋습니다.

    선수가 되고자 하신다거나 현재보다 더 발전하고 싶으시다면
    꾸준히 심박수 훈련과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시는 게 정답이겠죠.
  • 저 같은 초보는 그저 저단기어. ^^;
  • 엇 길용님이시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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