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게는 같은종류의 타이어라고 치면 무게는 튜브를 어떤걸 쓰느냐에 따라 틀리지만 가볍지는 않을겁니다. 펑크..글쎼요...전 튜블리스 쓰면서 딱 한번 펑크났는데 그냥 손펌프로 바람넣으면서 하루정도 다녔습니다.튜브넣을떄보다 바람도 적게 넣고..승차감도 좋고....

튜브리스 타이어의 장점은 일반 타이어에 비해서 펑크가 잘 안 납니다. 날카로운
못이나 나뭇가지에 찔리는건 어쩔 수 없지만 림에 씹혀서 나는 펑크, 일명 "스네이크
바이트"는 구조상 없습니다. 무게는 클린처 타이어 가벼운것과 라이트 튜브 쓰면 그게
그겁니다. 다만 씰링이 아직까지는 완벽하지 않기 때문에 바람이 조금씩 새서 일주일
정도 타면 다시 넣어줘야 한다고 합니다. 주위에서 튜브리스 타이어 쓰면서 안에 튜브
넣어서 쓰시는 분들도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별 메리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처음부터 튜브리스용으로 나온 휠셋을 구입한 게 아니라면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경량화에는 도움이 안되고 초기에는
펑크와 대책,공기주입 등으로 스트레스 좀 받을 겁니다.

튜브리스타이어도 바람잘안새는 제품이 요즘 몇몇나옵니다 (중에서도 가끔바람이 새긴합니다만...) 저같은경우는튜브리스타이어는 시합용으로만 쓴답니다
비싸기도하고 평소에 타다가 빵꾸라도나면 피곤해서리...

무게는 그게 그겁니다. 초경량 휠셋에, 초경량타이어가 아니라면 튜브리스로 한다 해도 무게애 대한 메리트는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튜브리스 타이어가 더 무겁거든요.

용도를 생각하고 결정하세요! 무게때문이라면 역효과날 가능성이 더 많습니다.
펑크는 잘 안납니다. 하지만 펑크나면 처리하기가 더 어렵죠, 대부분 임시로 튜브를 넣어서 해결하곤 합니다.
하지만 펑크가 잘안나고, 공기압을 적절하게 조절할수 있어서 승차감, 산에서 접지력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