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지니어스 - 2.25 사용 하고 있습니다. 모델은 XC 에 가까운 올마운틴인데, 전 주로 온로드 위주로 타고 있습니다. 도로 위주의 XC 모델이라면 2.1 이나 2.0 또는 그 보다 더 작은 사이즈의 타이어를 써도 괜찮을 것 같은데... 실제로도 2.25는 도로에서 구름 저항이 비교적 큰 것 같더군요. 그러나 다운힐에서 급제동시에 그립력 및 안정감이 상당히 좋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다음번 타이어 교체시 계속 2.20 이상 타이어를 쓸지도 모르겠네요) 2.25 타이어에 해당하는 튜브는, 다른 곳에서도 물론 팔겠지만 제가 아는 곳을 소개해보면 www.hy-mtb.co.kr > 부품파츠A > Maxxis DH 2.2~2.5 제품이 어떨까 싶네요.

저와 같은 잔차네요. 반갑습니다. 후쿠에쿠에 원래 장착되어 있는 타이어가 좋게 말하면 든든하고 나쁘게 말하면 무겁게 보인다고 해야죠......그래서 가장 가볍다는 맥시스 1.95로 바꾸고 무게가 상당히 가벼워 졌읍니다. 체중계로 대략 700g정도 감소...도로에서 속도가 확실히 올라갑니다. 그러나 두꺼운 전선을 밟고 넘어질뻔 하거나 급제동시에 많이 밀려서 불안합니다. 물론 보기에도 불안하지요. 산에 오를때도 예전같지가 않고요...그래서 2.1정도로 다시 바꿔 볼까 생각중임다. 깍두기가 적당히 돋아 있는 2.1정도가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