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입문하려는 초보입니다. 앞으로 샵을 하려면 비용이며 준비할것을 알려주시면 대단히 고맙겠습니다...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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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친절해야합니다. ^^
전문 미케닉 수료하는데도 상당한 비용이 드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쪽으로 먼저 알아보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
하지마세요. 생활자전거는 인터넷판매가 장악했고 MTB도 나까마들이 이미 시장을 지배하기 시작했습니다. 앞으로는 공임위주의 서비스로 전환될것입니다. 시장은 커딱지만한데 벌써 시장이 분화되는걸보니 MTB도 메니아스포츠로만 남을듯합니다. 하긴 4000만급 인구에 국민소득 만불좀 넘긴나라에서 즐길스포츠는 아니지요. 미국은 산하나 보려고 주경계선 넘어차로 2박3일도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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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MTB샵으로 먹고 살려면 철저한 메카닉 정신과 적절한공임 그리고 직수입해서 판매하는 일원화된 판매체제를 갖추어야 합니다. 대리점(일반 자전거샵)마진까지 챙겨줄 여력이 없습니다. 이미 나까마들이 다 침투했거든요. 샵에갈 마진과 세금 점포비용 인건비들이 들지 않는 이점으로인해 더 많은 이윤을내고도 더싸게 시장에 물건을 풀고 있습니다. 안일하게 가게 얻어서 시작하자고하면 바로 문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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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까마가 머죠? 몰라서 그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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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까마가 수입상이 아닐까요? 본사와 판매자 사이의 이문을 남기는 사람을 말하는 것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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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재미와 이윤남기기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말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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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죄송합니다. 나까마를 메일오더 장사로 정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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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소비자 입장에서보면 분명 거품빠진 저렴한 물건을 사는게 참으로 좋은데...
엠티비로 생계수단 하시는분들과 소비자의 에프터서비스를 봤을때는 국내 엠티비 유통체계를 바로 세워야한다는 생각이 부쩍 드는군요....
국내 수입업체의 거품을 완전 제거하고 정찰제를 도입과 동시에 에프터서비스가 확실치 않는 나까마의 물건을 구입안하는 수밖에 없겠지만.. 말처럼 쉽지가 않겟네요. -
수입업체의 거품을 제거하려며 수입업체가 먼저 나서줘야 하는데 사실 현상태로는 전혀 그럴거 같지 않고 메일오더가 더 활성화되고나서 수입상도 샵도 장사하기 힘들어질만한 때가 되서야 조금 바뀔 가능성이 생기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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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필요한건 거의 오더하지만 샾에서 그가격에 팔수는 없을겁니다 ...
공임장사 하면 모를까 물건 팔아서 이윤남기는 건 많이 없을껍니다 xt이하 자전거는 좀 나가겟지만 그이상은 과연 얼마나 나갈지 .. xt이하는 오더하기 그렇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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