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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달 분해, 비비 분해 문의

rion592006.08.28 13:11조회 수 482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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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자전거에서 업힐 또는 힘을 줄때 마다 '딱 딱'거리는 소리가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에게 물어보니 대개가 3가지정도에서 원인이 있을 거라고 하더군요..

1. 싯포스트
2. 비비
3. 패달

며칠 면밀히 본 결과 싯포스트는 아닌 것 같습니다.아무리 귀를 집중해봐도 이게

비비인지 패달인지는 잘 구분을 못해내겠습니다.

그래서 둘다 분해를 해보고 구리스를 다시 쳐볼라고 하는데..여기서 질문입니다.

1.패달은 크랭크에서 떼어낸 후 완전 분해를 하라는 의미인가요?
  (전 시마노 PM420..450인가,,,흔히들 쓰시는 클릿을 쓰고 있습니다.)

2. 비비 분해시 토크렌치가 꼭 있어야 하나요?
  (제가 가진 공구는 스패너와 육각렌치, 몽키(?)가 전부라서요..)

3. 샆에 맡길 경우 공임이 얼마나 나올까요?

4. 비비, 패달을 교체해야 할까요?
   (구입한 지는 6개월되어가고 , 1200km정도 탔으며 비비 정비 한번도 안했습니다)

답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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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1. 크랭크암에서 분리해서 나사선을 깨끗히 닦고 구리스 발라서 다시 꽉 조여주시면 됩니다.

    2. 토크렌치가 아니라 비비전용공구가 있어야 합니다. 비비에 따라 공구가 틀리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3. 그정도면야..어려운 작업은 아니니 만원정도 부르지 않을까 싶네요.
    공구만 있으면 드라이버로 나사 푸는것과 별 다를게 없는 작업이니 공구가 없으시면 이번기회에 하나 장만해두세요.

    4. 아직 멀었습니다.^^;;
  • 2. -> 아는 샾에서 비비 분해 정비를 받았는데 그냥 일반 공구로 작업하더군요. 솔직히 피봇 링크 부위 정도는 토크 랜치로 조여야 할 것 같은데 그곳도 그냥 일반 공구로 적당히(?) 조이는 것 같더군요. 혹시 토크 랜치로 작업하는 그런 샾도 있긴 있나요? 3. -> 제 경우는 2만원 정도 나왔습니다. 4. -> 비 맞고 산악 지형을 자주 주행하지 않았다면 1200km 정도는 비비 분해를 할 정도는 아니지 않나요? 하루에 50km 정도 주행한다고 하면 한달 정도도 안되는 기간인데... 윤활 작업 후에도 소음이 난다면 해당 부품을 하나씩 교체해보는 것도 소음 원인을 알아내는 방법이겠지만 부품이 특별히 이상히 없다면 그냥 윤활 작업 정도만 해도 문제가 해결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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