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는 괜찮은걸로 압니다만 A/S에 문제가 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브랜드 인지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중고로 판매시 제가격 못 받습니다.

프레임이 조금 좊은 급으로 바뀌었죠 ^^
예전엔 거의다 알미늄 7000계열 더블버티드에서
이제는 거의다 AN6 트리플버티드나 스칸디움 트리플 버티드로 바뀌었습니다.
그만큼 가격도 올라서 예전보다는 가격적인 메리트가 많이 없어졌습니다.
(물론 단순 구동계열에 비례한 가격입니다 프레임이 비싸졌으니 당연히 가격오르는것은 맞지만요 ^^)
그리고 아직도 브랜드 인지도가 그리높지 않아서 솔직히 부품구성에 비해 중고가격을
제대로 받기가 너무나 힘든 브랜드입니다....무엇보다 A/S를 중시하고 브랜드 네임이
곧 품질이라는 고정관념이 너무 강한나라이기에...
(우리나라를 비꼬는게 아니라 솔직히 현실을 예기하는것입니다 정말 있는그대로...)

참고로 특별한 문제가 제기된 적은 없었습니다....타고다니시는 분들 꽤받구요 ^^

하지만 06년식부터는 별로 못봣네요....가격이 너무올라서...이제는 그리 저가형 모델들은

아니더군요 ^^ 오히려 저가(혹은 가격대비 부품구성)에서는 자이언트 유콘이나 타사자라등

이미 브랜드 인지도가 높은 회사들의 제품이 괜찮은 것들이 많이 나왔죠 ^^

그리고 A/S도 확실하니 아무래도 아메이글을 예전보다는 많이 선택하지 않는 이유가
되지 않았나 하는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잔차 자체는 특별히 어떤 문제가 제기된적 못봤구요 ^^

프레임이 무겁다 딱딱하다 하는 예기가 돌긴했는데..편견같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06년식 이구아나나 아메이글(05년식데오레급 프렘)이나 딱딱하긴

매한가지 입니다 솔직히 브랜드 인지도에 의한 일종의 편견이 좀 있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06년식은 데칼이 좀 글씨가 참 아기자기해졌더군요 ^^

스펙하나는 죽이더라고요. 250만원 짜리가 9kg대에 XTR풀셋, 마구라 디스크 브레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