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세는 레버감이 지대로인 포뮬라..
현 마르타 sl, 쥬시카본 사용중.
호프는 뽀대 말곤 글쎄요??.
포뮬라 오로 프로에 호프 투피스 로터 가 뽀대와 성능이 제대로입니다.
실용성은 쥬시카본
마르타 SL 은 ..단점없는 브레이크 ..

호프미니는 잠시써봤지만 무게,디자인 빼고는 별로더군요..
레버감은 잡으면 팍 스는게 아니고 님이 바라시는 스스슥 하고 잡히는 스타일 입니다.

호프도 패드 쿨스탑으로 바꾸니 제동력이 마니 조아지더군여..
스스슥 잡히는 제동력 때문인지 아직까지 자빠링 없슴다.^^

단점만 말씀 드리겠습니다.
호프 : 좀 들죽날죽한 제동력(전체적으로 타 브렌드 보다 약함)
마르타 : 수시로 변하는 레버감
쥬시 : 소음 및 정비 소요 다량 발생(Q&A에 쥬시로 검색해 보세요.. 바글바글)

그래서 XT분리형 추천합니다.가격 좋고 제동력 신뢰, 정비하기도 편하고 모노블럭에...부품구하기도 쉽고...^^

전 07년도 쥬시 5 쓰는데요..(딴힐용도로..)
무진장 만족합니다..제동력도 그렇고 레버감도 그렇고 다좋습니다..
단점은 넘어지거나 뭐해서 로터가 휘면 소리가 무진장 크게 나더라구요..
(구름성에 지장없을정도 휨)
근데 그소리가 장점이 되더라구요.. 끼~~~익 사람들이 알아서 피하더라구요...

포뮬러 4달째 쓰고 있는데...
생각보다는....
그런데 XT에서 굳이 바꿀필요가 있나요?

호프나 마르타중 선택 하심이... 마르타를 추천 드리고 싶네요.
제가 사용하던 호프는 그리 밀리지는 않았는데 딱 딱 끊기는 맛은 역시 마르타입니다.

시마노 xt 분리형이면 충분히 좋은데, 혹시 뽀대로 바
꾸시려는건 아닌지?? 왜 바꾸는지 정확히지가 않군요! 예상대로 뽀대라면 본인이 보기좋은결로 하세요
새로나오는 마르타sl 컬러도 좋군요!

데오레 유압과 호프 미니 사용하는데 호프는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호프 결정적인 순간에 많이 밀리고. 긴 딴힐 구간에서 연속사용하면 신뢰성이 떨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