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천히 마실댕겨온 정도 아니면 땀이 어느정도 나서 세탁하는게 좋겠죠.

택을보시면 땀흘리면 즉시세탁이라고 써있습니다. 땀안흘린 저지가 아닌이상 세탁이라는 얘기죠. 저지입고 땀안흘린다는건 사람인이상 그럴수가 없으므로(온동안해도 쫄을 즐기는 사람이 아닌이상) 입으면 무조건 세탁이란말과 동의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고어 텍스 같은 코딩 제품이 아닌 이상 손으로 세탁하는 것을 나쁘지 않을것 같네요.

입고나서 안 빠시면 그 냄새는...어찌...

입고나서 바로 빠셔여...오래 입기전에 깨끗하게 입어야져.ㅋㅋ.

세탁망에 넣어서 세탁기에, 울세제 넣고 돌리시면, 옷감도 안상하고 편합니다.

매번 세제세탁은 필요치 않다고 봅니다. 라이딩 끝나고 특별히 뭐가 묻지 않은 이상은 그냥 물로 잘 행궈서 입고 1주일에 한번정도 세제 손세탁 합니다.

땀에 들어있는 염분때문입니다. 즉, 염분만 제거할 수 있으면 되는거죠. 대부분의 져지에는 신축성 실인 spandex yarn(혹은 Lycra-Dupont의 등록상표)이 들어있는데, 이 실이 염분에 약합니다. 즉, 염분을 제거할 수 있는 정도의 세탁이면 충분합니다.

라이딩후 샤워할때 울삼푸로 손빨래(주물럭) 해주시면 옷도 조아라하고 마눌도 조아라합니다.

저 같은 경우 라이딩후에 항상 물에 약간의 세재를 풀고 조물락 거리다 10분 가량 담가두었다가 다시 조물락 거리고 망에 넣은후에 탈수기에 돌려 버리면 10분도 안있어서 다 말라버려요.
매일 2번씩 빠는데 지금 까지 옷에 이상이 있거나 하는것 전혀 없습니다.

샤워하실때 머리감는 샴푸로 간단하게 빨아주면 됩니다. 당장 입을게 아니라면 탈수기 돌리지 않고 자연건조시키는게 오래입는 방법입니다. 흘린땀...즉 염분만 씻어낸다는 생각으로 간단하게..........기분좋으면 울세제나 머리감는 린스를 사용하시면 더 보들보들하답니다...ㅎㅎㅎ

일반세제를 자주 사용하시면 탈색됩니다..땀흘린후 필히 울샴푸(극히 조금)를 사용하시고 조물조물..글구는 피죤1방울로 마지막헹굼...탈수는 30초만....땀난져지 그대로 방치하면 나중에 신냄새나요~^^

그냥 막 빨죠.. ^ ^

폴리에스텔 이라서 벨크로 같은데 걸릴까봐 망에는 넣습니다...

탈색 되거나 하진 않구요... 세탁 30분 행굼 5회 탈수 5분..

탁탁 털어서 말립니다...

옳게 행구지 않으면.. 남은 세제 찌거기가 더 해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