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싱글 길에 재미를 붙여가고 있는 라이더입니다... 페달을 바꿔야 하나 궁금증이 들어서요..
입문한지는 2년 정도 됐지만, 주로 임도나 로드만 타다가 올 해 들어 싱글에 도전하고 있지요.
그런데, 제가 용인에 살고 있어서 경찰대학 뒤에 있는 법화산에 주로 가는데요.. 길은 좁고 사람이 많다 보니 중간에 자주 멈출 수밖에 없더군요..
문제는 며칠 전에 법화산 정상에서 사진 한 방 찍고,, 내려오다가 바위가 많은 곳에서 드등산객하고 만났습니다. 그래서, 잠시 멈춰서 내렸다가 다시 출발을 했는데, 그만 클릿을 페달에 끼지를 못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바위를 넘어오느라 잔차는 이리저리 튕기고, 신발은 페달 위에서 미끄러져 버리면서 컨트롤을 잃고 앞으로 한바퀴 굴렀습니다.
덕분에 타박상과 찰과상.. 그리고, 안장은 찌그러져 교체를 했고요..
그때 생각한게 케이지가 있는 클릿 페달인데요.. 그게 있었으면, 안 다치고 내려올 수 있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샾 인터넷 사이트를 보니 케이지가 있는 걸 주로 DH, FR용이라고 설명은 되어 있는데,, 이 페달로 바꾸면 도움이 될런지 잘 모르겠네요..
경험자의 의견 부탁드리겠습니다..
입문한지는 2년 정도 됐지만, 주로 임도나 로드만 타다가 올 해 들어 싱글에 도전하고 있지요.
그런데, 제가 용인에 살고 있어서 경찰대학 뒤에 있는 법화산에 주로 가는데요.. 길은 좁고 사람이 많다 보니 중간에 자주 멈출 수밖에 없더군요..
문제는 며칠 전에 법화산 정상에서 사진 한 방 찍고,, 내려오다가 바위가 많은 곳에서 드등산객하고 만났습니다. 그래서, 잠시 멈춰서 내렸다가 다시 출발을 했는데, 그만 클릿을 페달에 끼지를 못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바위를 넘어오느라 잔차는 이리저리 튕기고, 신발은 페달 위에서 미끄러져 버리면서 컨트롤을 잃고 앞으로 한바퀴 굴렀습니다.
덕분에 타박상과 찰과상.. 그리고, 안장은 찌그러져 교체를 했고요..
그때 생각한게 케이지가 있는 클릿 페달인데요.. 그게 있었으면, 안 다치고 내려올 수 있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샾 인터넷 사이트를 보니 케이지가 있는 걸 주로 DH, FR용이라고 설명은 되어 있는데,, 이 페달로 바꾸면 도움이 될런지 잘 모르겠네요..
경험자의 의견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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