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타고다니던 철자전거는 16인치...제 키가 188인데 역시 맞지 않아서 많이 고생!

그래서 이번에 어렵게 19인치 자이언트 볼더를 싼 가격에 구입했습니다...

지금은 안장에 앉았을때 다리를 쭉 펴고도 싯포스트의 길이가 남아서 페달링(맞는 표현입니까??? ^^)하기가 무척 수월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안장에 오르고내릴때...내릴때는 문제가 없는데 그냥 앞으로 내리면되는데요.
출발할때가 조금 난해합니다...뭐랄까 한참 올라가야한다고 해야할까요^^;

그냥 잠깐 눈대중으로 고수분들 하시는거보니까 일단 페달에 발을 올리고 진행하면서 안장에 엉덩이를 올리시던데...그렇게 하는게 맞는건가요???

이번에 구입한것은 산을 타거나할게 아니고 출퇴근용으로 도로에서만 주행을 목적으로 구입한거라서 업힐,다운힐등의 각각의 쓰임에 따른 안장위치조절은 필요없다고 생각하고있거든요...

일단 제가 느끼기에 몹시 높다고 생각이드는데 그게 맞는건가요^^

여러분들이 느끼시는 올바른 라이딩자세에 대한 답글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