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다 타봣습니다. 그동안 안장 갈아 제낀걸 생각하면.... 한 열다섯개 될려나?
산마르코 에어로 보다는 에어로 젤어라운드가 더 편합니다. 거의 적응이라는게 필요 없을 정도.. 젤도 플라이트 젤 플로우 처럼 딱딱한 젤이 아니고 거의 마우스 패드 젤이지요.
그런데 무작정 편하다고 좋은게 아닌게 살 좀 찌신 분들은 산마르코 에어로의 앞부분이 좀
걸리적 거리실 겁니다.
플라이트도 플라이트 젤 플로우가 플라이트 제뉴인 젤 보다 편합니다.
전에는 피팅만 잘 하면 전립선안장이던 전립선 안장이 아니던 상관 없다고 생각햇엇는데..
젤플로우를 쓰면 제뉴인 젤을 쓸때보다 안장을 약 4mm 정도 더 올려 써도
다리사이의 압박감이 들하더군요.
안장을 올리니 페달링은 좀 쉬워지구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