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어머니께서 작년부터 자전거 동호회를 하시는데(아직 1년이 되지 않았습니다.)
산악자전거 동호회는 아니고 그냥 온로드 바이커들입니다.
근데 사이클을 타질 않고 MTB를 타더군요.
나이가 많으신 분들이라서 그런지 다들 티타늄 프레임에 풀 XTR 혹은 그 이상을 기본으로 하는 듯 하더군요.
어머니가 처음 자전거를 시작하시면서 어떤걸 구입할까 고민하시는데 동호회쪽에서는 500만원 이상되는 자전거들을 추천하면서 어머니가 많이 고민하셨고 저의 설득으로 그냥 170만원 정도에 풀XT급 엘파마로 구입하였습니다.
아무래도 엘파마가 동일 가격이면 좀 낫다고 판단되었기 때문입니다.(가격대 성능비가 좋지 않나요?)
보시던 아버지도 함께 동일한 자전거를 구입하시어 저도 같은 기종을 타고 다니고 있습니다.(요즘엔 공부땜에 산악은 못하고 그냥 등하교용으로 씁니다.TT.TT)
일단 어머니자전거가 좀 딸리는 건 사실이니 타이어를 온로드용으로 바꿔드렸습니다.
그랬더니 그 동호회 사람들도 다 바꾸더군요.
일단 타이어를 바꾸니 편하다고 하십니다.
근데 최근에 갑자기 다른 사람들 자전거에 비해서 어머니 것이 너무 못하다는 생각이 드셨나봅니다.
자전거가 안좋아서 도저히 따라갈 수가 없다는겁니다.
제가 보기에는 저희 자전거도 결코 나쁘지 않은데 자전거 타신지 1년도 안되신분이 그런 말씀을 하시는게 이해가 가질 않았습니다.
어제는 동호회 사람 자전거(티타늄 재질입니다.)가 중고로 나왔다 하시면서 280만원에 내놓았는데 사셔야겠답니다.
아버지에게 말씀드리면 화를 내실 것이 분명하고(아버지는 자전거 매니아가 아니십니다.) 빚을 내서라도 사셔야겠답니다.(한 150만원 정도 누구에게 빌리실 것 같습니다.)
제가 어제 타보니 분명 좋은 자전거임에는 분명합니다만...
저희 어머니께서 벌써 그정도를 사실 단계인지 여러분들께 여쭈어보고 싶구요.
온로드에서 최상급 MTB를 타는 동호회 사람들(솔직히 그 점이 마음에 안듭니다. 생각있는 온로드 동호회면 사이클을 타야져)이 추천하고 권하는 말을 그대로 믿는 저희 어머니에게 무슨 말을 해야할지.
그냥 여러분들의 생각을 듣고 싶네요.
또한 티타늄과 알루미늄 프레임의 라이딩시 느끼는 차이와 온로드에서 어떤 재질이 더 좋은지도 여쭈어보고 싶어요.
산악자전거 동호회는 아니고 그냥 온로드 바이커들입니다.
근데 사이클을 타질 않고 MTB를 타더군요.
나이가 많으신 분들이라서 그런지 다들 티타늄 프레임에 풀 XTR 혹은 그 이상을 기본으로 하는 듯 하더군요.
어머니가 처음 자전거를 시작하시면서 어떤걸 구입할까 고민하시는데 동호회쪽에서는 500만원 이상되는 자전거들을 추천하면서 어머니가 많이 고민하셨고 저의 설득으로 그냥 170만원 정도에 풀XT급 엘파마로 구입하였습니다.
아무래도 엘파마가 동일 가격이면 좀 낫다고 판단되었기 때문입니다.(가격대 성능비가 좋지 않나요?)
보시던 아버지도 함께 동일한 자전거를 구입하시어 저도 같은 기종을 타고 다니고 있습니다.(요즘엔 공부땜에 산악은 못하고 그냥 등하교용으로 씁니다.TT.TT)
일단 어머니자전거가 좀 딸리는 건 사실이니 타이어를 온로드용으로 바꿔드렸습니다.
그랬더니 그 동호회 사람들도 다 바꾸더군요.
일단 타이어를 바꾸니 편하다고 하십니다.
근데 최근에 갑자기 다른 사람들 자전거에 비해서 어머니 것이 너무 못하다는 생각이 드셨나봅니다.
자전거가 안좋아서 도저히 따라갈 수가 없다는겁니다.
제가 보기에는 저희 자전거도 결코 나쁘지 않은데 자전거 타신지 1년도 안되신분이 그런 말씀을 하시는게 이해가 가질 않았습니다.
어제는 동호회 사람 자전거(티타늄 재질입니다.)가 중고로 나왔다 하시면서 280만원에 내놓았는데 사셔야겠답니다.
아버지에게 말씀드리면 화를 내실 것이 분명하고(아버지는 자전거 매니아가 아니십니다.) 빚을 내서라도 사셔야겠답니다.(한 150만원 정도 누구에게 빌리실 것 같습니다.)
제가 어제 타보니 분명 좋은 자전거임에는 분명합니다만...
저희 어머니께서 벌써 그정도를 사실 단계인지 여러분들께 여쭈어보고 싶구요.
온로드에서 최상급 MTB를 타는 동호회 사람들(솔직히 그 점이 마음에 안듭니다. 생각있는 온로드 동호회면 사이클을 타야져)이 추천하고 권하는 말을 그대로 믿는 저희 어머니에게 무슨 말을 해야할지.
그냥 여러분들의 생각을 듣고 싶네요.
또한 티타늄과 알루미늄 프레임의 라이딩시 느끼는 차이와 온로드에서 어떤 재질이 더 좋은지도 여쭈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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