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호기심에 구입해서 사용해 봤는데 숙녀자전거용 타이어는 무게가 좀 무거운 편입니다.
그리고 빗길에 굉장히 잘 미끄러집니다.
원하는 만큼의 속도는 안나는 것 같습니다.
그냥 살랑살랑 타고 다니시기에는 좋습니다. 아주 좋습니다.
가격 저렴하지요. 표면이 비교적 민밋해서 승차감 좋지요...단. 생활용이라는 거..ㅎㅎ
반면 MTB용 로드타이어는 강하고 빠르게 달리기 위한 용도로 만들어 진것 같습니다.
빗길에도 강한 편인것 같고요. 단, 승차감은 조금...^^;
(단, 저도 그리 많은 로드용 타이어를 경험해 보지는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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