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경우와 같군요..
저 같은 경우는 님이 생각하신 경우처럼도 고려해 봤는데,
약간의 무게증가와 샥과 프레임의 용도를 고려해서
7인치로의 변경을 포기했었구요.
그래서 sandpaper를 fine, rough 종류와 사이즈별로 구입해서
휠셋의 스포크와 쥬시5 캘리퍼간의 간섭이 일어나는 지점이 있습니다.
이 지점의 캘리퍼를 집중적으로 shaping을 시도해서 큐알 분리후 재결합시에도
어느정도 여유가 있게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shaping시에는 휠셋을 뺀 상태에서 작업을 하는게 아니라,
휠셋이 장착된 상태에서 sandpaper를 두꺼운 직물조직이 들어가 있는 것으로
선택해서 3*20 cm의 크기로 잘라서 간섭이 일어나는 곳에 끼워넣고,
양손을 사용해서 적당한 간격이 생길때까지 톱질하듯이 작업을 하시면 됩니다.
적당한 간격이 생기면, 마지막은 fine sandpaper로 마감처리를 하시면 됩니다.
이때 스포크는 건드리지 않고, 캘리퍼방향으로만 작업을 합니다.
나중에 재판매시에 캘리퍼문제가 있지만, 고육지책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추천하는 것은 shock shaping을 할 수 있는 샾이 있을 것입니다.
제 경우는 인터넷으로 휠셋을 구입한 후 제가 알아서 했는데,
구입한 샾에서 샥을 보내주면 shaping을 해서 보내 주겠다고 했는데,
제가 생각한 방법으로 처리를 해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구입한 샾에 문의후 적절한 방법으로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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