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자전거의 튜브의 경우 두가지가 있습니다. 프레스타 방식과 슈레더 방식이죠. 슈레더 방식은 자동으로 노즐이 잠기는데, 프레스타 방식의 경우 볼트식의 나사를 조여야 노즐이 잠기는 형태입니다. 혹시 프레스타 방식인데, 노즐의 잠금 장치를 안잠근건 아닌지 확인하실 필요가 있겠네요.. 아니면, 노즐의 불량이 아닌지요....

튜브 한번 바꿔보세요.
간혹 튜브중에 불량이 있어서 펑크도 나지 않았는데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

공기압을 50psi넣어놓고 물에담궈보세요,,,,,

매우 짧은 가시가 타이어에 숨어 있을 수 있습니다.
타이어 트레드에는 숨어 있기 더욱 좋죠.
평소에는 얌전하게 있다가 계단을 타거나 큰 충격을 받으면,
타이어 밖으로 머리를 드밀고 튜브를 살짝 찌른 뒤 다시 타이어 속으로 숨습니다.
밝은 곳에서 타이어를 자세히 살펴보면 찾을 수 있습니다.
장거리 여행하다가 이런 경우 당하면 하루에도 몇번씩 펑크 때우기 일쑤죠.

빨리 빠지는건가요?
저도 바람이 슬슬 빠지긴 하는데 몇주동안에 조금 물렁해지는 정도거든요.

하루만에 빠지는거라면 어딘가 분명히 틈새가 있는거에요.

wnstj20000님..튜브만빼서 바람넣으면 압력이 뜨지 않습니다..튜브만 팽창할뿐..타이어속에 들어있을때만 압력이 뜹니다..^^

감히 말씀 드립니다 . 바람 빠지는 기일을 말씀해 주시지 않아서 어떻게 말을 해야하는지 혹
하루정도 가면은 튜브를 빼서 바람을 넣어서 세심히 확인 하시고 몇일씩 견디면 튜브를 교환 하던지 아니면 바람을 보충해서 써야 합니다..튜브의 불량으로도 몇일씩 견딥니다.
도움이 된는지 모르겠습니다...

튜븡하고 밸브하고 사이에 확인해보세요~
거기가 제대로 맞물려 있으면 괜찮은데 조금 비틀어지니까 바람이 슬금슬금 나오더군요 ㅅ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