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자전거의 튜브의 경우 두가지가 있습니다. 프레스타 방식과 슈레더 방식이죠. 슈레더 방식은 자동으로 노즐이 잠기는데, 프레스타 방식의 경우 볼트식의 나사를 조여야 노즐이 잠기는 형태입니다. 혹시 프레스타 방식인데, 노즐의 잠금 장치를 안잠근건 아닌지 확인하실 필요가 있겠네요.. 아니면, 노즐의 불량이 아닌지요....
매우 짧은 가시가 타이어에 숨어 있을 수 있습니다.
타이어 트레드에는 숨어 있기 더욱 좋죠.
평소에는 얌전하게 있다가 계단을 타거나 큰 충격을 받으면,
타이어 밖으로 머리를 드밀고 튜브를 살짝 찌른 뒤 다시 타이어 속으로 숨습니다.
밝은 곳에서 타이어를 자세히 살펴보면 찾을 수 있습니다.
장거리 여행하다가 이런 경우 당하면 하루에도 몇번씩 펑크 때우기 일쑤죠.
감히 말씀 드립니다 . 바람 빠지는 기일을 말씀해 주시지 않아서 어떻게 말을 해야하는지 혹
하루정도 가면은 튜브를 빼서 바람을 넣어서 세심히 확인 하시고 몇일씩 견디면 튜브를 교환 하던지 아니면 바람을 보충해서 써야 합니다..튜브의 불량으로도 몇일씩 견딥니다.
도움이 된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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