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들었던 아티스트를 떠나보내고...
엘파마에 정들어서 인지 MTB도 엘파마에서 골랐습니다.
사장님과 흥정하기가 무난해서요..훗훗훗 (그러나, 손해보는 장사는 없다는거~)
Passion프레임을 사용하고 풀데오레급에 브렉만 알리비오급인 P600 모델을 주문하고,
앞뒤 드레일러, 앞뒤 허브, 체인(구동부)를 LX급으로 올려서 주문했습니다.
추후 브렉이 알리비오인걸 보고, 고민 많이 했습니다만, 산에도 즐겨 갈 생각이라서 XT급(여기부터 구조가 달라서 효율이 좋을듯..)
으로 업글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선 약간의 손실이..^^ XT급 브렉이 대략 7만원(택비포함)정도인데, 5만원 주고 교환했습니다..
마빅 XM177 림에, IRC 미노스 깍두기 타이어 입니다.(두두두두두~)
역시 사이클에 비해 쭉쭉 뻗어나가는 맛이 없군요. 적당한 기어비 찾아서 평속 27정도로 유지해 봤지만, 힘드네요..ㅎㅎ
25정도로 합의 봐야할듯..
대신, 전에는 땅에 뭐가 있지 않을지, 맨홀 뚜껑같은거 피하느라 땅을 보고 다녔는데, 이젠 맨홀보이면, 뿌바박~ 밟아줍니다.
코너링할때도 사이클보다, 좀더 수월하네요. 그래도 조심조심...
이정도면 크랭크와 스프라켓빼고는 LX급이라서, P700 모델하고 비슷하지만, 가격은 저렴?! 하네요..ㅎㅎ
사이클보다 타는 손맛이 있다고나 할까, 재미있네요.....
요렇게~ 총 85만원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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