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얼은 풀샥아닌가요??바빙으로인한 힘손실로 안나갈수도 있겠는데요...

지오메트리차이두 있을수있고요, 아마 타이어가 가장 큰차이 아닐까요??

퓨얼이 안나간다는 건 좀 이해가 안되는군요. 퓨얼시리즈 중 하위기종이긴 하지만 명색이 XC레이싱용인데....풀샥이지만 하드테일에 가까울 정도로 바빙이 없습니다.(장점이자 단점입니다) 특히 도로나 임도에선 탁월한 성능을 발휘하는 머신입니다. 참고로 퓨얼110 유저입니다.

바퀴에 바람을 빵빵하게 넣으시고(60 정도 넣으세요)
바퀴도 1.95 정도의 저항이 적은 타이어를 쓰시면 다를걸요.
그래도 못 따라가시겠다면 체력에 문제가 있는 것이곤 다른 말이...

0. 가장중요한것은 체력입니다.
1. 도로주행시는 뒷샥을 잠그세요.
2. 타이어는 가능하면 도로용이나 도로용에 가까운 것을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3. 훈이아빠님이 말씀처럼 타이어 공기압을 높이시는 것이 좋습니다. (표준:35, 추천:40)
4. 기타 추천사항으로 클릿페달을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5. 위의 모든 내용은 자전거 이상이 없다는 전제하에 드리는 조언입니다.

다좋지만 너무 무리해서 달이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본인 체력에 맞게 타는 것이 건강에도 도움이 되고 질리지 않고 오래탈수있는 비결입니다.
속도를 빨리하려다보면 사고위험이 높아집니다.

*조금 천천히 안전한라이딩 되세요.

참고로 퓨얼80은 27단이고 뒷샥잠금은 안됩니다
그러나 xc레이싱인만큼 여러 풀샥중 도로에서 속도 잘나는 편입니다
타야 바꿔보시고 그래도 아니다 싶으면 하드테일로 변경도 생각해 보세요^^

일단 무게가 무겁고 하드테일을 따라갈 수는 없습니다

먼저 바퀴를 탈거해서 허브를 양손으로움켜쥐고 돌려보세요. 저항없이 잘돈다면
지금의 타이어를 바꾸어 보세요.. 속도감 느끼는젤 확실한 방법이죠..
얇은걸 끼울수록 속도감은 늘어납니다...^^

퓨얼 80을 4년째 타고 있습니다. 제 경험으로는 자전거에 대한 몸이 적응할수 있는 기간이
좀 필요한것 같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잔차가 안나가네, 무겁네, 이런식으로 잔차 탓을
했는데요 대략 6-7 개월 타니 그때부터는 괜시리 편하고 페달 이 가볍게 느껴졌습니다.
퓨얼 괜찮은 물건입니다. 조급하게 생각 마시고 조금도 타보세요.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말씀드리면... 우선 기본적인 것은 체력입니다. 자전거 처음 탈 때와 산에도 몇번 가고 동호회 활동도 하고 몇달이 지난후의 평속은 상당히 차이가 나더군요. 업힐 연습을 많이 하면 평지에서의 평속 증가에 도움이 됩니다. 동호회 활동하다보면 여성회원이라도 엔진(?)이 좋은신 분들 꽤 있는 것 같습니다. 두번째로는 타이어 사이즈입니다. 두꺼운 산악전용 타이어를 장착하고 주행하면 그립력과 험로주파에선 유리하지만 평속에선 불리합니다. 단지 튜브를 경량 튜브로 바꿨을 뿐인데도 주행해보니 이전보다 훨씬 페달링이 가볍다는 것을 느낄수 있더군요.(프레임에 부착된 200g 차이보다 회전하는 휠의 바깥쪽에 증가된 200g 의 무게가 라이딩시 평속 감소에 더 영향을 주는 것 같습니다.) 타이어를 2.2 이상 사용하다가 2.0 이하로 사용하면 평속이 많이 증가한다는 것 같더군요. 개인적으로는 평속이 빠른 것보다 그립력과 험로주파를 더 우선시 하기에 아직까지는 얇은 타이어로 바꿀 계획은 없습니다만.... 라이딩 중의 도난 방지에 관한 것은 충격감지 경보기를 프레임에 부착하고 안장가방에는 간단한 케이블식 자물쇠를 넣고 다니면 좋습니다.(관련 제품은 인터넷 MTB 샾 홈페이지에서 검색해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충격감지 경보기는 TG-220 모델이 괜찮더군요.(제품정보: http://lkvision.com/alarm/product01.php ) 핸들에 장착해도 되지만 케이블 타이로 프레임에 장착하는 것이 더 좋을 듯 싶습니다. 잠깐 화장실 가거나 식사할 때 알람을 작동시켜놓고 휴대용 케이블 자물쇠로 기둥이나 고정된 물체에 연결해서 묶어놓으면 도난방지에 도움이 됩니다. 해당 제품은 인터넷 MTB 샾 홈페이지를 검색해서 구입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