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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촌대회 상품이 뭐였나요?

생막2006.09.25 10:38조회 수 617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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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촌대회 완주한 초보입니다...

완주하고 혼자 기다리기 뻘쭘하고 해서 근처에서 만국수한그릇 먹구 집에 왔는데요...

1~6등 상품이 어떤거 였는지 궁금하네요...

혹시 이벤트같은것도 있었나요?

저두 기념품보구 엄청 실망했었는데...

산자협홈피 게시판 보니 어느분께서 상품이 성의없다는 글을 올리셨더라구요...

잔차인의 축제같은 대회에서...
상품이 다는 아니겠지만 그래도 궁금해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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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상품도 문제지만 이번에 기념품 보니 참 말문이.. 거 먹지도 않을 식권 없애고 가격좀 내렸으면 하구요. 기념품도 차라리 스포츠 타월 같은걸 주지 이거뭐 작년엔 그래도 우비줘서 역시 강촌은 다르구나 했었는데.. 올해는 정말 너무하다 싶더군요. 강변도로 달리는대 차량이 돌아다녀서 급브랙 잡는 사태가 나질않나.. 40넘게 달리는 레이싱도중 급브렉이라니.. 지금도 아찔하네요.
  • 1~3 등은 맥킨리(?) 생활용 자전거.... 4등이 슈왈베 타이어 줬던걸로 기억 합니다.
    생활용 잔차 큰 박스 어케 들고 가셨을려나 ^^;;
  • 생막글쓴이
    2006.9.25 11:00 댓글추천 0비추천 0
    세워져 있던 생활잔차가 상품이었군요...
    전 나중에 이벤트같은거 해서 주는줄 알았는데...

    하긴 저도 기념품보구 "코스중간에 버려져있던 튜브나 챙겨올껄"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인참가자는 식권중요해요...
    아쉬운점은 식권사용금액이라든가 사용법을 명시했으면 좋았을겁니다...
    막상 식당들어가니 젤로 저렴한걸로 시키게 되더군요...

    막국수 한그릇먹구 집에 왔습니다...(막국수 영아니더군요...꽤 큰집이었는데...)
  • KYT
    2006.9.25 11:07 댓글추천 0비추천 0
    독일에서 대회를 참가 한 적이있습니다.
    참가자들에게 주는 상품은 따로 없고, 대회 성적순으로 줬던 상품들역시 벽돌을 깨서 만들었던 트로피와 타이어 그리고, 조그만 선물들을 받아보고 좋아하면서 기념 촬영을 하던 그들을 보면선 많을 걸 느꼈습니다. 상품을 위해서가 아니라 라이딩을 즐기기 위해서 대회를 참가한다면 그다지 신경쓰지 않아도 될 부분같은데.... 아무래도 대회의 공신력을 좀더 높힌다면 가능한 이야기겠죠.^^
  • 생막글쓴이
    2006.9.25 11:51 댓글추천 0비추천 0
    신경안씁니다...
    장을 마련해준것에 대한 감사한 마음이 더 큽니다...
    (또 한쪽의 악마는 참가비내고 가면서 뭐가 감사하냐...그러네요...^^)

    어짜피 상품받을 실력은 안되고 기념품도 안준다 해도 내년에도 참가할꺼구요...

    그런데요...
    KYT님...
    독일대회때도 참가비가 있던가요?



    참...또 한가지...
    참가비가 인상돼도 참가합니다...

    내가 살아있음을 느낄수 있으니까요....
    자갈밭 업힐은 너무싫어요...확 깹디다...
  • 첨으로 참가한 처녀출전자입니다..인라인대회도 몇번참가했지만..운영의 묘가 아쉽네요..완주증 나누어주는것과 제대로 썩먹지도 못하는 식권등..완주증은 우편으로(예산관계로?) 식권대신 음료수와빵을 주는게..
  • 아~~~ 담에는 튜브주으러 마지막 주자로 따라 다녀야 되겠네~~ 쏠쏠하겠는걸^^ㅎㅎㅎㅎ
  • 서울랠리 다들 대회도 아니라고 무시하지만...도심한복판 그정도의 통제에..
    (사실 맘에 안들긴하지만 도심한복판이기에...) 빵2개와 우유 한개 그리고 그냥 쓸만한
    버프한개 재질은 부드럽고 좋더군요 -0- 경품도 좋았는데......참가비가 다른대회에 비해 저렴했었던듯.....강촌은 사람이 너무많이 참가해서 그런가요....거의 최대대회라고 할만큼 사람 짱많은 대회인건 아는데...그나마도 공신력있는 대회라 알고있는데....흠...
  • KYT
    2006.9.25 23:10 댓글추천 0비추천 0
    물론 독일에서 참가했을 때도 참가비는 냈죠....
    독일넘들은 꽁짜가 없습니다. 물론 바라지도 않구요.
    한데 참가비를 낸 만큼은 한다는 느낌을 받게합니다.
    4크로스 경기를 위해서 타이탄 트럭으로 자전거들을 연신 산 정상까지 올리고, 재미있고 안전한 코스설계, 그리고 장내에는 흥겨운 음악과 아나운서의 각 개인의 프로필 소개등등.... 조그만 대회였지만 기억에 많이 남았던.....^^
    그들에게 대회란 상급자들은 성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동호인들은 대회를 즐기는 그런 분위기 였습니다. 한마디로 동호인들의 축제? 라고 할 까요. 워 그런 느낌이 팍팍

    우리들은 대회를 참가하기 전에 아직도 상품이 뭔지 상금이 얼마인지에 대한 관심이 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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