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강촌 MTB 대회에 참가했습니다.
산타크루즈 수퍼라이트와 트리곤 문레이서 조립차가 있어 트리곤 문레이서를 갖고 참가했습니다. 지지난주 미동산에서 너무 힘들게 중급 코스를 완주한 지라 몸이 완전하지 않은 상태에서 참가했습니다. 그때 손목을 다쳤고 허리도 좀 아팠습니다.
어제 강촌 코스를 타는데 업힐에서 사람들 제치고 다운힐 할 때 업힐할 때 제친 사람보다 더 많이 보냈습니다. 자전거가 가벼워서 그런지 자갈길 위에서 떨림이 너무 심해 핸들 컨트롤이 잘 안되더군요. 자전거 무게가 10kg 정도 되는데요. 다른 분들은 정말 잘 내려가시더군요.
어제 타면서 느낀 점은 아~ 가볍다고 다 좋은 건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바뀐 강촌 코스는 처음이었구 작년 코스는 풀샥(수퍼라이트)으로 타 봤습니다. 그때는 어제처럼 힘들다고 느끼진 않았는데요.
임도(자갈 많은)에서 적합한 프레임은 무엇인가요? 물론 제가 손목이나 허리로 전해오는 충격때문에 다운힐 할 때 속도를 많이 줄인 것도 있지만(림브레이크) 다른 프레임들은 그 코스에서 어떨까 하는 궁금증이 훨씬 더 많이 들었습니다.
티탄의 느낌도 궁금하고 스칸디움의 느낌도, M5의 느낌도 궁금합니다. 물론 카본의 느낌도 궁금하구요.
부탁드립니다.
산타크루즈 수퍼라이트와 트리곤 문레이서 조립차가 있어 트리곤 문레이서를 갖고 참가했습니다. 지지난주 미동산에서 너무 힘들게 중급 코스를 완주한 지라 몸이 완전하지 않은 상태에서 참가했습니다. 그때 손목을 다쳤고 허리도 좀 아팠습니다.
어제 강촌 코스를 타는데 업힐에서 사람들 제치고 다운힐 할 때 업힐할 때 제친 사람보다 더 많이 보냈습니다. 자전거가 가벼워서 그런지 자갈길 위에서 떨림이 너무 심해 핸들 컨트롤이 잘 안되더군요. 자전거 무게가 10kg 정도 되는데요. 다른 분들은 정말 잘 내려가시더군요.
어제 타면서 느낀 점은 아~ 가볍다고 다 좋은 건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바뀐 강촌 코스는 처음이었구 작년 코스는 풀샥(수퍼라이트)으로 타 봤습니다. 그때는 어제처럼 힘들다고 느끼진 않았는데요.
임도(자갈 많은)에서 적합한 프레임은 무엇인가요? 물론 제가 손목이나 허리로 전해오는 충격때문에 다운힐 할 때 속도를 많이 줄인 것도 있지만(림브레이크) 다른 프레임들은 그 코스에서 어떨까 하는 궁금증이 훨씬 더 많이 들었습니다.
티탄의 느낌도 궁금하고 스칸디움의 느낌도, M5의 느낌도 궁금합니다. 물론 카본의 느낌도 궁금하구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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