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안산의 모자전거 샵에 갔었습니다. 다른 자전거 수리관계로 1시간도 훨씬 넘게 기다린 후 제 자전거를 수리하였습니다. 앞브레이크 디스크 패드가 로터에 닿는 것을 잡아달라고 주문하였습니다.
- 수리내용 : 1. 앞 브레이크 와샤 하나 제거 후 패드와 로터 간격조정.
2. 주문하지 않은 멀쩡한 뒷브레이크 양쪽 나사 풀었다 조임.
- 공임비 : 각 부분당 1만원씩 총 2만원.
공임비를 듣는순간 황당한 나머지 너무 심한 것 같다고 말 하였고 샵주인은 자신의 샵이 가지고 있는 공임비표대로 받는다고 하였습니다(공임비표 샵의 어느 곳에도 게시 되어 있지 않음). 저는 분명히 앞브레이크 조정만을 부탁한 것이고 다른 샵에도 많이 가봤지만 2만원은 너무 비싼 것같다고 말하였고 서로 몇번의 의견교환 끝에 1만원으로 합의를 봤습니다.
입문한지 2년이 지났고 여러 샵을 다녀봤지만 이런 경우는 첨이라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참고로 제 자전거는 입문용인 자이언트 이구아나 디스크입니다.)
질문 : 공식적인 자전거 공임비 기준이 있는지 여부와 위의 수리내용에 2만원의 공임이 적당한 가격인지요?
- 수리내용 : 1. 앞 브레이크 와샤 하나 제거 후 패드와 로터 간격조정.
2. 주문하지 않은 멀쩡한 뒷브레이크 양쪽 나사 풀었다 조임.
- 공임비 : 각 부분당 1만원씩 총 2만원.
공임비를 듣는순간 황당한 나머지 너무 심한 것 같다고 말 하였고 샵주인은 자신의 샵이 가지고 있는 공임비표대로 받는다고 하였습니다(공임비표 샵의 어느 곳에도 게시 되어 있지 않음). 저는 분명히 앞브레이크 조정만을 부탁한 것이고 다른 샵에도 많이 가봤지만 2만원은 너무 비싼 것같다고 말하였고 서로 몇번의 의견교환 끝에 1만원으로 합의를 봤습니다.
입문한지 2년이 지났고 여러 샵을 다녀봤지만 이런 경우는 첨이라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참고로 제 자전거는 입문용인 자이언트 이구아나 디스크입니다.)
질문 : 공식적인 자전거 공임비 기준이 있는지 여부와 위의 수리내용에 2만원의 공임이 적당한 가격인지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