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일반 자전거에 쓰이는 것이 은색이 많아서 차별화를 원하는 MTB유저들의 바램이 검은색쪽으로 몰리는 것 같습니다. ^^
그리고 실제로 검은색으로 했을 때 좋은 점 하나는... 만약 돌 등이 강하게 튀어서 흠집이 발생 될 경우 스포크의 파손 상황이 그대로 눈에 보인다는 점으로, 사고를 미리 예방할 수 있는 가능성도 높다고 생각됩니다. (끊어지기 전에 눈으로 보고 미리 교체가 가능하죠.)
크로스맥스의 은색은 상당히 고급스러운 '무광' 처리된 은색이며
현재 년식의 모델이 아닌 이전 년식 MAX와 최신 상위모델 MAX SLR 모델은 무광블랙입니다.
아무래도... 일반 자전거의 스포크는 '빤딱이는' 은색이니까... 맥스의 은색과는 차이가 있다고 생각이 들어서... 손경식님과 masterjst님의 의견에 동의하며 추가로 글을 남겨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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