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윈지님 정비의 끝은 포크입니다. ㅋㅋㅋ 왜? 제가 아직 그걸 안해봤걸랑요~! ㅋㅋㅋ
글주인님~~ 공짜론 안됩니다. 샵에 가서 하는거 보고 눈 뚫어져라 봐도 힘든 일입니다.
참고로 샵 메카닉이나 쥔님들은 한시간이면 앞뒤 다 조립 하지만 저는 이틀 걸렸답니다. 단순 시간으로만 따지면 6시간 정도...
휠셋 전체를 조립하는데 걸린 시간입니다.
스포크 한두개라면 바퀴를 뚫어지게 쳐다보고 방향 잘 맞춰 끼우고 텐션만 잘 조절하면 그다지 어려운 일은 아닙니다. 휠셋 조립이 어려운거지...
1-10, 2-4? 공식이든가??? 32홀 기준... 아무튼 뭐 그런 법칙이 있습니다.그것도 안해보니 잊네요. 허브에서 바로옆 교차된 스포크(데구리가 반대편으로 뒤돌아 끼워진) 10번째 구멍에...
허브에서 두번째 옆집 넘 즉 데구리 가 둘 다 나와 있는 넘은 옆에 네번째 방향에 약 35도 방향의 같은 방향에 끼워진다는거...
맞나? 맞을겁니다.
휠셋 조립시 반드시 스포크는 32개 모두 꽂아 놓고 실시해야 합니다. 한쪽만 했다간 대략 낭패를 보죠.
그래서 어느 스포크 한두개 부러진 경우엔 어쩔 수 없이 스포크를 휘어서 넣어야죠. 디스크의 경우엔 로터를 빼야 한다는.... 뭐 노하우가 쌓이면 로터 안빼고도 가능하지만.... 그러나 뒷바퀴는 스프라킷 빼야~~! ㅋㅋㅋ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