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투가 재미있어서 아침 운동하다가
시합이 다가오는데 과체중이라서
죽기 살기로 체중을 줄이는 심정과 비슷합니다.

재미로 시작한 잔차 무게 줄이기 게임이
어느덧 10kg초반에 왔습니다.
9kg대에 진입하면 벼슬자리 얻는 기분일것 같습니다.

샥도 줄이고 이것 저것 잔잔한 것들 투자했습니다.
이제 마지막 화룡에 점정을 찍어야 할 시간이
오는 듯합니다.
금년의 마지막 지름을 위해서

휠셋으로 200여g줄일 수 있는 물품 알고싶습니다.
물론 이쁘고, 싸야합니다.
그러나 감량이 우선입니다.

현재 림은 알렉스 크로스타니 알루미늄이라고 되어있군요.
잔차의 지식이 일천해서 스프라켓의 종류는 모릅니다.
크랭크가 lx급이라는 것으로 봐서 그것에 준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알려주세요.
최선의 지름법을
또 이것을 통한 9kg대에 이름을 올릴 수 있는 법을

늦바람난 40대 잔차쟁이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