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1.95쪽입니다만... 대단한 차이는 안날것으로 사료됩니다.;;
그리고 공기압을 좀 빵빵하게 넣으시면 좀더 평속 상승효과를 가져옵니다

2.2 이상 쓰다가 1.x 정도의 타이어로 바꾸면 속도 차이가 많이 난다고 하더군요. 4~5 km/h 정도 난다고도 하는데.. 글쎄요... 혹시 직접 경험해본 분 있나요? 개인적으로는 2.25 타이어를 사용중인데 305g 튜브를 사용하다가 125g 튜브로 교환하니(뒷휠쪽 180g 감량) 페달링이 확실히 가볍다는 것을 느낄 정도더군요. 180g 이 프레임쪽에서 감량되면 별차이 못 느끼겠지만 회전하는 휠의 바깥쪽에서 감량되는 것이기에 저속 뿐만 아니라 고속에서는 더욱 그 차이가 느껴지지 않나 싶습니다. 타이어를 얇은 것을 쓰면 무게도 가볍고 튜브도 같이 가벼운 것을 쓸 것이고 그립력의 차이로 인해서 온로드에서는 더욱 가속 및 최고속에서 더 유리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1.95에서 2.1로 바꾸었습니다.
자갈임도 업힐에서는 안미끌려서 오히려 시간단축..
오르막과 내리막의 포장도로 (대략 4.5km구간)에서 대략 30초정도 늦더군요.. ^^;

저는 2.35에서 2.0 으로 타는데 별차이 않납니다.
도로에서 1~2정도 차이정도 나는것 같은데 글쎄요. 기분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