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적응기가 필요하더군여, 그나마 산마르코 중엔 편한 넘인데...
얄쌍한 뽀대의 XC용도라면 산마르코 보다 많이 편할만한 제품은 없을듯합니다.
뽀대면에서 좀 두꺼워 보이긴 하지만 WTB제품이 편하더군여

지금까지 앉아본 안장중에서, 적응기가 가장 짧았던 것이 이녀석 이었습니다. 정말 편하죠.
며칠 더 앉아보시죠.

저도 나름대로 강철 엉덩이인데.. 이거 쓰면 6시간이상을 앉아있기 힘들더라구요.
전에 WTB, SLR, 기타등등... 지금은 스페셜 씁니다. 아직 잘 모르겠지만요...

근데 개인적인 느낌입니다만 저도 이넘으로 기변했었는데 사진으로 보기보다는 딱딱하더군요. 얼마안사용하고 다시 SMP로 바꾸었는데 그게 제게 편안해서 주~욱 쓰고 있습니다.
개인마다 자신에게 맞는게 있더군요.

제가 아는 다른분들도 보면 취향이 다 다르고... 혹시라도 다시 다른것으로 기변하신다면 결정하시기 전에 남의 것이라도 좀 타보시고 느낌이 오는것을 찾아보시는것은 어떨지요?

아스피디 에로우헤드는 편한 용도가 아닙니다..-_-

편하신걸 찾으실려면 젤 어라운드 씨리즈나 레버를 쓰셔야 할듯 하네요!

로드용으로 권장되는 안장입니다. mtb용 권장 안장이 따로 있었던 걸로 기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