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개의 센서암 바깥쪽에 보면 나사가 하나 있습니다(사진에서 위쪽 은색 조그만 부위) 나사를 풀르면 센서암 두개를 원하는대로 위치를 잡으실 수 있습니다. 사진의 경우 케이던스 암을 90도가량 위쪽으로 올려주시면 됩니다(그래도 닿을려고 하면 최대한 위로 올려줍니다) 각각의 센서암의 구동범위가 대략 180도 가까이 되니 대부분의 프레임에 장착이 가능합니다. 저같은 경우엔 두놈 다 위쪽으로 올려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비싸긴 하지만 그만한 값어치를 하는 물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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