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클옵스 강추입니다. 그중 플루이드라는 제품이 좋습니다.
기름이 들어있는것인데 부드럽고 좋습니다. 빌라로 이사만 안했어도 처분안했을겁니다.
벗~ 타이어로라는 정말 시끄럽습니다. 민둥머리 타이어라면 좀 얘기가 달라지겠죠...

마그네틱으로 부하를 3단까지 조절이 가능한 제품을 사용중입니다. 이 것이 윈드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도로 타는 느낌과 가장 가까워서 타이어로라를 선택하신다면, 이점도 한번 고려해 보십시요. 많은 선배들이 로라타는 것은 수련의 시작이라고 했습니다. 즉 일반도로 타는 것보다 재미가 없다는 것입니다. 제경우 일반도로 역시 산보다는 재미 없구요. 아무튼 사 놓고 애물단지 되기 쉬움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느낌이 어떠냐는 질문에 답을 드리면
일단 시끄럽습니다. 볼드타입타이어로 교체해서 굴려도 시끄럽습니다. (산악용 타이어보다는 백배 조용하지만) 그래서 저는 아파트에 사는지라 야간에 연습하기 어렵습니다.
부하조절이 가능하지만 실질적 부하조절은 기어변속을 통해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한시간 타기도 지루합니다.
이상 저의 부정적인 시각을 올려드렸습니다.
물론 하는 이에 따라 긍정적인 면도 충분히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