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돈이 되신다면 산타 노매드를 강력 추천해드리구요,, 구지 6.5인치까지 필요없다 하시면 산타 블러4X 또는 싱글피봇을 더 선호하시면 산타 헤클러 강력 추천합니다 ^^ 산타 알바생은 아닌데요 저도 1년동안 총알 뭐빠지게 모으고 반년동안 고시생처럼 자전거 공부하면서 결국에는 헤클러로 선택했습니다. 헤클러를 그냥 트레일 바이크 또는 크로스 컨츄리로 생각하시는 분들 많으신데요 헤클러는 말그데로 올라운드 플레이어입니다. 제자전거 헤클러와 메버릭 서스인데요 무게 13키로 초반대에 페달링도 아주 잘되고, 다훈힐에서 싱글피봇의 느낌이랄까?? 하여튼,, 3~4미터 드랍도 충분히 견뎌주고요(스킬드 라이더인경우) 다운힐 업힐 아무리 밀어부쳐도 아직도 제 자전거의 한계 근처까지도 못밀어부쳐봤습니다. 다운힐에서 5.5인치면 부족하지 않을까 하는분들 계시는데,, 프로선수들 아닌이상은 제 의견으로는 5~6인치면 완전 충분합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나탄 레니 선수도 산타 V10 타기전에 헤클러 탔었는데요 노스쇼어스타일로 2년동안 하드코어하게 타고 다운힐 시합도 나가고 다 했습니다.
여러가지 형태의 자전거를 두루 타봤는데요.... 조금은 과격하고 재밋게 업다운하며 산 타는데는 튼튼한 어반/프리용 하드테일에 앞샥 130mm, 2.3인치 타이어에 바람 적당히 넣고 타는 맛이 일품이지요^^* 자신에게 맞는 최고의 올마는 역시 각자 취향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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