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툴 풀셋.. 하지만 가격이 비싸다는거..ㅡㅡ''

일반적인 정비는 이것으로도 가능하나, 좀더 제대로 된 정비를 하자면 아무래도 파크툴 제품을 하나 둘, 구입하게 되더군요.....이게 현실이지요.

셋트로 구매하는것보다 정비해보시면서 필요한거 위주로 중궈 말고 괜찮은놈으로 구매하시길 권장합니다. 자고로 연장은 좋아야 하더라구요

pk-57에 ..스램계열 크랭크 공구 : 1
그리고 헤드셋 스티어튜브 분히 공구 : 1
만 있으면 샵 가실일 없습니다.
림돌이도 있어야 돼구여.

이건 신형인가본데
전 구형
허브렌치 해먹고,
페달렌치 해먹고,
체인툴 해먹고,
등등...
내구성이 영 입니다
(참고로 저 공고 기계과 출신이라 웬만해선 공구 잘 안해먹는데...)

차라리 제대로된 놈을(파크툴, 시마노등)
하나씩 구입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우실 듯...

하드테일 기준으로 저기에 체인툴, 좀 큰 몽키스패너, 좀더 튼튼한 육각렌치세트만 추가하면 샵에 갈 일 거의 없던데요. 헤드셋이나 샥공구는 쓰는 빈도수에 비해 가격이 너무 비싸니 그런 것만 샵에 가면 됩니다. 림돌이 없어도 휠교정에서 휠빌딩까지도 가능하고요.
물론 여유가 된다면 당연 좋은 공구를 사야겠지만 사진의 바잌핸드공구도 개인이 가끔씩 정비하기엔 꽤 쓸만합니다.

저는 2년동안 잘쓰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