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완료 후 질문 드립니다.
마니의 자전거포에서도 세팅 방법을 보았습니다.
용어 정의는, 앞 체인링 제일 작은 기어(톱니수가 가장 적은 기어) -> 1단,
앞 체인링 제일 큰 기어(톱니수가 제일 많은 기어) -> 3단 으로 정의하겠습니다.
먼저 본 질문 전에 예비 질문이 있습니다.
질문) 앞2단 + 뒤1단(제일 톱니수가 많은 스프라켓) 상태에서
앞3단으로 기어변속시 매끄럽게 잘 변속이 되는 세팅 방법은 존재합니까?
1) 존재한다.
2) 자전거 상태에 따라서 존재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3) 올바른 기어변속 방법이 아니므로 그런 세팅방법은 원칙적으로 존재하지 않는다.
개인적으로 여기에 대한 정답은 1)번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유로는, 예전에 앞2단 뒤1단에서 앞3단으로 변속하려고하면
드르륵 거리면서 잘 안되었습니다.
이때 게시판에 질문을 했었는데 거의 답변도 없었다는... -.-...
그래서 비정상적인 기어변속이라 원래 그런가보다 했었는데
소음 문제로 제논 스포츠 본사에 맡기고 온 이후로
드레일러 세팅을 다시 했는지 그 이후로는 변속이 매끄럽게 잘 되더군요.
그래서 A/S 하시는 분들은 드레일러 세팅의 노하우가 있는 게 아닌가 싶었다는...
본격적인 질문을 해봅니다.
게시판과 마니의 자전거포 의 앞드레일러 세팅방법을 요약해보면...
1) 레버에 있는 장력 조절나사를 끝까지 조인다.
2) 앞드레일러 에 있는 H,L 나사를 거의 다 풀어준다.
3) 앞1단, 뒤9단(제일 톱니수가 적은 기어)에 맞춘 후
Low 나사를 조여가면서 바깥쪽 드레일러 면과 체인이 0~0.5mm 로 세팅.
4) 앞3단, 뒤9단으로 맞춘 후
High 나사를 조여가면서 안쪽 드레일러 면과 체인이 0.5mm 로 세팅.
5) 장력 조절 나사를 이용해서 중간 체인링의 기어변속이 가장 잘되는 것으로 세팅.
이것입니다.
그런데.. 실제로 해보니...
3)번 단계부터 Low 나사나 High 나사를 조절해봐도 드레일러가 거의 이동을 안하더군요.
0.5mm 정도 움직일까요? 실제로는 거의 움직임이 없습니다.
나사를 전부 조이거나 전부 풀어도 간격 조절을 하기에는 움직임이 너무 적더군요.
어떤 분은 그럴 땐 장력 조절나사를 조금 푼 후에 조절하라고 하던데
10클릭(2바퀴 정도) 풀어도 변함이 없더군요.
그래서 그냥 Try & Error 방식으로(이것 저것 해보는 방식 -.-;;;;;;;)
1) 먼저 장력 조절 나사를 완전히 잠근 후 (H/L 나사는 살짝 걸치는 수준으로 거의 다 풀어줌)
2) 앞2단, 뒤9단(제일 톱니수가 적은 기어)에서 앞3단 으로 변속이 잘 되는 지 확인후에
(안될 경우 장력 조절나사를 조금씩 풀어준다)
3) 앞2단, 뒤1단 으로 변속 후에 체인과 드레일러가 마찰하는 소음이 안날 때까지
장력 조절나사를 조절.
4) 앞2단,뒤1단(제일 톱니수가 많은 기어)에서 앞1단,뒤1단 으로 변속이 잘될 때까지
장력 조절나사를 조금씩 조절.
이런 방법으로 대충 세팅했더니 뒤의 1~9단의 거의 모든 기어비에서 앞1단<->앞2단<->앞3단 간의
기어변속이 잘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다만... 아직 실제 주행은 안해봐서 드레일러 마찰 소음이나
하중이 가해졌을 때의 거어변속 상태는 확인을 안한 상태입니다.
요약하면 H/L 나사는 살짝 걸친 수준으로만 조여놓고 세팅하지도 않은 상태에서
오직 장력조절나사로만 세팅한 것입니다.
마니의 자전거포에 있는 내용대로 H/L 나사를 먼저 세팅해봐도
드레일러 움직임에 거의 영향이 없는 것 같더군요.
(앞 드레일러 H/L 나사 부분을 떼어내 보니 H/L 나사 조절이 영향을 주는 것은
앞 기어를 1단에서 2단 > 3단(제일 톱니수가 많은 체인링)으로 기어업을 해줄 때만
영향을 주는 것 같고, 기어를 내릴 때는 관계가 없는 것도 같더군요.
(-> 왜냐하면 나사 조절해도 드레일러의 움직임이 거의 없으므로)
따라서 기어 다운시의 세팅은 장력조절나사로만 가능한게 아닌가 싶더군요.)
표준적이면서 정확한 앞 드레일러 세팅 방법이 위에서 언급한
마니의 자전거포 에 있는 방법인가요?
아니면 다른 노하우가 있는 것인가요?
마니의 자전거포에서도 세팅 방법을 보았습니다.
용어 정의는, 앞 체인링 제일 작은 기어(톱니수가 가장 적은 기어) -> 1단,
앞 체인링 제일 큰 기어(톱니수가 제일 많은 기어) -> 3단 으로 정의하겠습니다.
먼저 본 질문 전에 예비 질문이 있습니다.
질문) 앞2단 + 뒤1단(제일 톱니수가 많은 스프라켓) 상태에서
앞3단으로 기어변속시 매끄럽게 잘 변속이 되는 세팅 방법은 존재합니까?
1) 존재한다.
2) 자전거 상태에 따라서 존재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3) 올바른 기어변속 방법이 아니므로 그런 세팅방법은 원칙적으로 존재하지 않는다.
개인적으로 여기에 대한 정답은 1)번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유로는, 예전에 앞2단 뒤1단에서 앞3단으로 변속하려고하면
드르륵 거리면서 잘 안되었습니다.
이때 게시판에 질문을 했었는데 거의 답변도 없었다는... -.-...
그래서 비정상적인 기어변속이라 원래 그런가보다 했었는데
소음 문제로 제논 스포츠 본사에 맡기고 온 이후로
드레일러 세팅을 다시 했는지 그 이후로는 변속이 매끄럽게 잘 되더군요.
그래서 A/S 하시는 분들은 드레일러 세팅의 노하우가 있는 게 아닌가 싶었다는...
본격적인 질문을 해봅니다.
게시판과 마니의 자전거포 의 앞드레일러 세팅방법을 요약해보면...
1) 레버에 있는 장력 조절나사를 끝까지 조인다.
2) 앞드레일러 에 있는 H,L 나사를 거의 다 풀어준다.
3) 앞1단, 뒤9단(제일 톱니수가 적은 기어)에 맞춘 후
Low 나사를 조여가면서 바깥쪽 드레일러 면과 체인이 0~0.5mm 로 세팅.
4) 앞3단, 뒤9단으로 맞춘 후
High 나사를 조여가면서 안쪽 드레일러 면과 체인이 0.5mm 로 세팅.
5) 장력 조절 나사를 이용해서 중간 체인링의 기어변속이 가장 잘되는 것으로 세팅.
이것입니다.
그런데.. 실제로 해보니...
3)번 단계부터 Low 나사나 High 나사를 조절해봐도 드레일러가 거의 이동을 안하더군요.
0.5mm 정도 움직일까요? 실제로는 거의 움직임이 없습니다.
나사를 전부 조이거나 전부 풀어도 간격 조절을 하기에는 움직임이 너무 적더군요.
어떤 분은 그럴 땐 장력 조절나사를 조금 푼 후에 조절하라고 하던데
10클릭(2바퀴 정도) 풀어도 변함이 없더군요.
그래서 그냥 Try & Error 방식으로(이것 저것 해보는 방식 -.-;;;;;;;)
1) 먼저 장력 조절 나사를 완전히 잠근 후 (H/L 나사는 살짝 걸치는 수준으로 거의 다 풀어줌)
2) 앞2단, 뒤9단(제일 톱니수가 적은 기어)에서 앞3단 으로 변속이 잘 되는 지 확인후에
(안될 경우 장력 조절나사를 조금씩 풀어준다)
3) 앞2단, 뒤1단 으로 변속 후에 체인과 드레일러가 마찰하는 소음이 안날 때까지
장력 조절나사를 조절.
4) 앞2단,뒤1단(제일 톱니수가 많은 기어)에서 앞1단,뒤1단 으로 변속이 잘될 때까지
장력 조절나사를 조금씩 조절.
이런 방법으로 대충 세팅했더니 뒤의 1~9단의 거의 모든 기어비에서 앞1단<->앞2단<->앞3단 간의
기어변속이 잘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다만... 아직 실제 주행은 안해봐서 드레일러 마찰 소음이나
하중이 가해졌을 때의 거어변속 상태는 확인을 안한 상태입니다.
요약하면 H/L 나사는 살짝 걸친 수준으로만 조여놓고 세팅하지도 않은 상태에서
오직 장력조절나사로만 세팅한 것입니다.
마니의 자전거포에 있는 내용대로 H/L 나사를 먼저 세팅해봐도
드레일러 움직임에 거의 영향이 없는 것 같더군요.
(앞 드레일러 H/L 나사 부분을 떼어내 보니 H/L 나사 조절이 영향을 주는 것은
앞 기어를 1단에서 2단 > 3단(제일 톱니수가 많은 체인링)으로 기어업을 해줄 때만
영향을 주는 것 같고, 기어를 내릴 때는 관계가 없는 것도 같더군요.
(-> 왜냐하면 나사 조절해도 드레일러의 움직임이 거의 없으므로)
따라서 기어 다운시의 세팅은 장력조절나사로만 가능한게 아닌가 싶더군요.)
표준적이면서 정확한 앞 드레일러 세팅 방법이 위에서 언급한
마니의 자전거포 에 있는 방법인가요?
아니면 다른 노하우가 있는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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